더민주 “영유아보육법 교육부로 이관 땐 누리과정 양해”

입력 2016-08-05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영유아보육법의 소관부처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할 경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때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에 대해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누리과정 예산의 근본해법을 분명히 제시해달라고 했다”면서 “보건복지부가 가진 영유아보육법을 교육부로 이관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항상 얘기한 게 ‘유보통합(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이지만 이번에 그것까지 요청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상위기관의 통합, 중앙부처 차원의 기관통합만이라도 하면 유보통합의 시작이라고 보고 양해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렇게 되면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내주겠다고 했다”며 “영유아보육법 소관부처를 교육부로 한다고 하면 쉽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8,000
    • -2.26%
    • 이더리움
    • 2,673,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359,900
    • -13.51%
    • 리플
    • 1,782
    • -1.38%
    • 솔라나
    • 106,600
    • -4.57%
    • 에이다
    • 303
    • -5.31%
    • 트론
    • 496
    • +0.4%
    • 스텔라루멘
    • 31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50
    • -3.23%
    • 체인링크
    • 12,180
    • -3.64%
    • 샌드박스
    • 90.58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