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호텔 수영장 데이트 포착?… 몰카 사생활 침해 논란

입력 2016-04-03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이 크리스탈 화보(출처=W코리아 페이스북)
▲카이 크리스탈 화보(출처=W코리아 페이스북)
SM 소속 가수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수영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남녀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사진 속 남녀가 카이와 크리스탈이며, 정면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 직후 사진은 삽시간에 퍼졌지만,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보고 카이스탈(카이+크리스탈)인지 어떻게 아느냐", "사진이 사실이더라도 이런 식의 몰카 촬영은 지나친 사생활 침해다", "젊은 남녀가 교제하는 게 무슨 문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한 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43,000
    • +1.11%
    • 이더리움
    • 4,51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46%
    • 리플
    • 751
    • +0.4%
    • 솔라나
    • 206,700
    • -0.82%
    • 에이다
    • 677
    • +0.3%
    • 이오스
    • 1,169
    • -4.26%
    • 트론
    • 171
    • +2.4%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0.16%
    • 체인링크
    • 20,990
    • +0.05%
    • 샌드박스
    • 65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