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첫방 동시간대 꼴찌 출발...어떤 내용 그렸나

입력 2016-02-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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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출처=SBS)
(출처=SBS)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첫 방송이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1회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4.0%를 기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5.5%로 주말드라마 최강자임을 확인했고,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34.9%, SBS '애인있어요'는 5.2%를 기록했다.

이날 김숙경(양희경 분)은 이지선(서지혜 분)의 엄마 이태희(임예진 분)로부터 "과부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단둘이 같이 5년 사는 게 수상하지 않냐고 친구들이 수군거린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어떤 것들이 그러냐"라며 "점잖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 조카를, 집안을"이라고 분노했다.

실제로 유민호(노주현 분)는 아내와 아들을 잃고 5년 동안 며느리 이지선과 부녀처럼 지내고 있다.

또 소희(신소율 분)와 지선, 세희(윤소이 분)는 "결혼 못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며 20대 여성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꼬집기도 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 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린다.

'그래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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