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 차이나탄 중국 CF 현장서 라이징스타 면모 과시

입력 2015-11-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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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국어회화 교육브랜드 차이나탄 전속모델 채수빈이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KBS2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신예스타 채수빈은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디지털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나탄’을 운영 중인 ㈜차이나다는 "각종 드라마와 CF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온 채수빈이 젊고 신선한 차이나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기대한 만큼, 중국 현지 촬영도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중국어를 배워본 경험이 없던 채수빈은 차이나탄 광고촬영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 중국어회화를 습득하는 등 중국현지의 원어민과도 대화가 통할 정도의 우수한 발음을 선보여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 채수빈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상하이 곳곳을 여행하면서 중국 원어민과 소통한다는 컨셉트의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 측 전언.

차이나다는 "갈수록 느는 채수빈의 중국어 실력이 곧 공개될 CF의 하이라이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 도시 상하이를 무대로 꾸며진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며, 이국적인 중국의 풍경과 한국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CF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차이나다는 국제 금융 중심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마천루인 푸동 지역부터 동서양이 공존하며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와이탄 지역, 상하이 여행의 필수코스이자 중국 소주 4대 정원과 명원으로 손꼽히는 예원 등을 넘나들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 현지 광고촬영을 진행한 ‘차이나탄’은 중국의 북경, 상해, 남경, 하얼빈 등 12개 지역에서 약 1000여 명의 중국인을 직접 인터뷰해 현장감 있는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교육기관이다.

차이나탄 학습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중국인을 만나 그들의 언어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고 학습효과가 뛰어나다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광고촬영을 통해 차이나탄으로 직접 공부한 배우 채수빈 역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통하는 실제 중국어를 가르쳐줘 중국에서 중국어로 대화하는 즐거움 느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이나탄 홈페이지(www.chinatan.co.kr)에서는 CF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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