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채용 오늘 마감, 홈피 마비…장예원, '1900:1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 비결은?

입력 2015-08-19 16:40 수정 2015-08-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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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SBS 채용 장예원 아나운서

SBS 채용 소식에 채용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SBS는 오늘(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부분은 기자, 교양, 예능, 드라마 PD와 경영, 기술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필기-역량면접-합숙평가 및 임원면접-인턴십 평가 순이다. 다만 기자 부문은 역량 면접 전형에서 카메라테스트를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2015년 11월 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인턴십 평가 참가 가능한 자여야 하고,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2015년 11월 8일 이전 전역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2016년 이후 졸업예정자를 포함, 대학에 재학하고 있어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SBS 채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입사자인 장예원 합격 비결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시절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당시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얻어 화제가 됐다.

장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900:1의 살인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던 2012년 SBS 아나운서 공채에 붙었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장예원은 이어 자신의 강점으로 '웃는 얼굴'과 '자신감'을 꼽으며, 마인드컨트롤의 중요성을 합격 비결로 꼽아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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