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키스' 유병재 "홍석천과 깜짝 키스…훅 들어오더라"

입력 2015-08-01 20: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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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광고 캡쳐.)

무한도전 유병재

유병재 홍석천 키스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한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유병재과 과거 홍석천과 깜짝 키스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샀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유병재가 출연해 홍석천과 광고에서 했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유병재는 "광고에서 키스하는 건 원래 대본에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유병재는 "갑자기 홍석천이 다가오더니 키스를 했다. 깜짝 놀랐다. 난 들은 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볼인가, 입술인가"라고 묻자 유병재는 "입술이다. 혀만 안 들어왔지 닿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로 광희와 경합을 벌이다가, 1차 투표에서 떨어진 바 있다. 유병재는 1일 방송된 '무한도전' 광희, 지디, 태양 팀에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병재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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