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예림과 고향 부산 방문…박철민은 조재현 과거 폭로

입력 2015-05-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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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예림과 고향 부산 방문…박철민은 조재현 과거 폭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예림과 함께 고향 부산을 방문한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의 딸 예림과 조재현 딸 혜정, 강석우 딸 다은이 아빠를 더 알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와 딸 예림은 아빠의 고향 부산을 방문한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아빠의 모교 부산 동구의 초량초등학교다. 그곳에는 이경규를 초량의 한류스타로 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감추고 싶은 과거도 있다. 바로 생활기록부였다. 예림은 아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어가며 아빠의 어린 시절을 파헤쳤다. 이경규의 생활기록부에는 “집중력은 있으나 말이 많고 비협조적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조재현은 “그래도 다행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철민은 조재현의 과거를 폭로했다. 박철민은 조재현에 대해 “마이너스 아빠!”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현의 딸 혜정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딸 이예림ㆍ강석우 딸 강다은ㆍ조재현 딸 조혜정ㆍ조민기 딸 조윤경이 출연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예림과 고향 부산 방문…박철민은 조재현 과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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