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인스타그램 통해 촬영장 현장컷 공개…"아역 티가 전혀 안나네"

입력 2015-04-27 23: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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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 출연한 배우 김소현이 화제다.

'후아유'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세 여고생 김소현이 주인공이다. 김소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은 청춘 학원물로 김소현 외에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조수향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김소현은 왕따로 등장해 괴롭힘을 당하며 뺨을 맞는 장면이나 보육원에서 옷을 선물로 받는 장면 등 그간 잘 보여주지 않았던 장면들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이날 '후아유' 첫 방송에 앞서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아유 - 학교2015'속 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촬영 감독이 찍은 컷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것.

'후아유' 첫 방송을 통해 김소현을 접한 네티즌은 "후아유 김소현, 이제 성인 연기 해도 될 듯" "후아유 김소현, 이제 아역 티가 전혀 안나네" "후아유 김소현, 이젠 성인 연기자 티가 나네" "후아유 김소현, 학교 시리즈인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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