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21회 예고 '자살시도' 강은탁, 박하나에 '뜬금포' 진실게임 요구..."우리집 간적 있어?"

입력 2015-04-0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121회 예고 '자살시도' 강은탁, 박하나에 '뜬금포' 진실게임 요구..."우리집 간적 있어?"

(MBC 방송캡처)

'압구정 백야' 121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1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에 진실게임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엄은 정삼희와 백야를 불러 술자리를 갖는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나한테도 시간을 줘, 마음 준비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어 "진실게임 한 번 하자"라며 "요새 들어 우리 집 간 적 있었어?"라고 묻는다.

앞서 '압구정 백야' 전날 방송에서 백야는 장화엄의 집안 어른신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말을 듣고 장화엄과 헤어지려 정삼희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이에 장화엄이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와 장화엄의 결별을 원했던 육선지(백옥담)은 시댁어른들에게 "아주버님(장화엄)이랑 끝냈다나봐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옥단실(정혜선 분)은 "야야가 우리 뒷통수 칠 리가 없다"며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었다.

한편 예고 영상에서는 백야의 올케인 김효경(금단비)이 죽은 남편의 어머니인 서은하(이보희)에게 "우리 준서 이제 볼 생각 하지 마세요"라고 엄포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단독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부모…영민이는 유령이 됐다 [있지만 없는 무국적 유령아동①]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54,000
    • -0.54%
    • 이더리움
    • 4,63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4.97%
    • 리플
    • 746
    • -1.06%
    • 솔라나
    • 204,900
    • -2.48%
    • 에이다
    • 690
    • -1.29%
    • 이오스
    • 1,126
    • -1.49%
    • 트론
    • 167
    • -1.18%
    • 스텔라루멘
    • 165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300
    • -0.69%
    • 체인링크
    • 20,280
    • -1.6%
    • 샌드박스
    • 658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