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 거침없는 고백 "허리 없으면 망할 몸·지방흡입 부작용. 쌍꺼풀은…"...'이래도 괜찮나'

입력 2015-04-02 18: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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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승옥, 해피투게더 유승옥

▲사진제공=우먼센스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 콤플렉스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에는 가수 수지와 제시, 배우 서우, 방송인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승옥은 "나는 허리가 없으면 망할 몸이다. 예전에는 심각한 허벅지 콤플렉스까지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유승옥은 "허벅지 때문에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 되더라. 그래서 지방흡입까지 했다. 근데 셀룰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리는 부작용이 생겼다. 쌍꺼풀 수술도 했는데 짝짝이다"라고 부작용을 토로했다.

'해피투게더 3' 유승옥, 해피투게더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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