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희준, H.O.T 中 활동 당시 5년간 5000억 수입..."그 많은 돈, 지금 어디에?"

입력 2015-03-03 00: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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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문희준'

(JTBC 방송캡처)

문희준이 H.O.T. 중국 활동 당시 연수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H.O.T. 중국 활동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전현무는 장위안에 "중국에서 H.O.T 대박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장위안은 "엄청났다"라며 "한국에 유학가는 사람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H.O.T. 활동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 중국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을 벌었다. 5년 동안 5000억원 정도를 벌었다"며 "대신 그게 다 내 수입은 아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장위안은 중국에서 H.O.T. 팬클럽 회원수가 800만 명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문희준은 활동 막바지 자신의 DNA 목걸이까지 판매했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문희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문희준, HOT때 어마어마했지" "비정상회담 문희준, 그 수입 지금 다 모아놓고 있을까" "비정상회담 문희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문희준'

#비정상회담문희준 #비정상회담 #장위안 #H.O.T문희준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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