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VS송중기 물망…‘별그대’ 박지은 작가VS‘상속자들’ 김은숙 작가 한판대결

입력 2015-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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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송중기(사진=키이스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김수현과 송중기가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거론되고 있는 차기작이 안팎으로 관심을 모은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배국남닷컴에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배국남닷컴에 “KBS 2TV에 편성된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예능국 PD 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이 검토 중인 ‘프로듀사’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그와 호흡 맞춘 바 있는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작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 역을 통해 한류 스타로 도약한 김수현이 출연을 결정하면 박지은 작가와 다시금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중기가 물망에 오른 ‘태양의 후예’도 막강하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의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는 작품으로, 올 하반기 KBS에 편성됐다. 오는 5월 군 전역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김 작가의 전작 ‘상속자들’을 통해 스타성을 더욱 배가시킨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과 같이 한류 스타로 발돋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작품은 각각 오는 4월과 올 하반기에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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