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나무,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 “군무 박력 넘쳐”

입력 2015-01-31 17: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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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음악중심’ 소나무가 신입답지 않은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소나무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자뷰’를 열창했다.

이날 소나무는 블루 밀리터리룩을 맞춰 입고 강렬한 군무를 선보였다. 박력 넘치는 무대매너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드러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소나무의 ‘데자뷰’는 스타트랙과 마르코의 합작품이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U-KISS, 타히티, HIGH4, 소나무, 1PUNCH,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소나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소나무, 왜 이름이 소나무”, “음악중심 소나무, 잘하더라 ”, “음악중심 소나무 카리스마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음악중심 #소나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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