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 88.7...예상 하회

입력 2014-11-26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8.7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94.1에서 하락한 것은 물론 월가 전망치 96.6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10월 수치는 애초 94.5로 발표됐다.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전월의 94.4에서 91.3으로 하락하며,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 환경이 낙관적이라는 응답은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24%에 그쳤다.

특히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률은 전월의 16%에서 15%로 낮아졌다.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률도 16.3%로 0.4%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 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대지수는 전월의 93.8에서 87로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0,000
    • +0.53%
    • 이더리움
    • 4,49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81%
    • 리플
    • 750
    • +0.4%
    • 솔라나
    • 205,200
    • -1.35%
    • 에이다
    • 670
    • -0.3%
    • 이오스
    • 1,172
    • -6.39%
    • 트론
    • 170
    • +2.41%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0.63%
    • 체인링크
    • 20,900
    • +0%
    • 샌드박스
    • 654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