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탄생석은 '토파즈', 11월의 탄생화 무엇?

입력 2014-1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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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탄생석' '11월의 탄생화'

(사진=AP/뉴시스)

11월의 탄생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탄생석은 폴란드와 중부 유럽에서 이주한 유대인에 의해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서 기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대와 민족에 따라 선택법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물론 국가별로 특별히 규정하지 않은 곳도 있다. 일반적인 지표로는 미국과 영국의 기준이 널리 쓰인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탄생석의 색깔을 규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르면 11월의 탄생석은 토파즈다. 토파즈는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탄생석만 매월 있는 것은 아니다. 탄생화 역시 매월 상이하다. 각각의 달과 연관된 꽃인데 이는 각 나라별로 혹은 각 지역별로 그 기원과 유래 그리고 종류도 모두 다르다. 국내에서도 11월의 탄생화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탄생석과 달리 탄생화는 달의 개념이 아닌 날의 개념이다. 즉 11월을 예로들면 1일부터 30일까지 각 날짜마다 탄생화가 있는 셈이다. 1일은 서양모과였고 꽃말은 '유일한 사랑'이다. 5일의 탄생화는 단양쑥부쟁이로 꽃말은 '공훈'이다. 6일의 탄생화는 등골나물로 꽃말은 '주저'다.

한편 11월의 탄생석과 탄생화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11월의 탄생석, 모두 상술에 비롯된 것 아닐까?" "11월의 탄생석, 어지간한 사물마다 월별로 혹은 일별로 더 있을 듯" "11월의 탄생석, 생일 선물할때 도움되는 정보인 듯" "11월의 탄생석, 탄생화는 매일 다르다는데 꽃이 엄청나게 많겠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11월 탄생석' '11월의 탄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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