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하차…후임자는?

입력 2014-10-23 20: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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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하는 가운데, 그의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체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호주대표 다니엘 스눅스가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남은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다.

현재 JTBC 측은 다니엘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자가 결정되진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당분간 고정 출연자 없이 여러 외국인을 출현시킨다는 것이다.

한편 다니엘 스눅스는 최근 '비정상회담'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면 이별인사가 담긴 녹화분은 오는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하차하면 후임자는 누구?"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하차 너무 아쉽다"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2개월 뒤에 돌아온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호주대표 #다니엘스눅스 #하차 #후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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