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질주에 국내 증시 시총 6000조 돌파…삼전·SK하닉만 2200조 넘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코스닥 지수도 1200선 위에 안착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몸집이 빠르게 불어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마감 기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 시가총액은 합산 약 6104조6944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은 5421조5542억원, 코스닥 시장은 679조5452억원, 코넥스 시장은 3조5950억원 수준이다. 국내 증시 합산 시가총액이 6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2026-04-27 17:00
내달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동시 출격 대형주 집중 불가피…대형 운용사 우위 시각 “겨우 4% 시장…영향력 아직 제한적” 평가도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으로 다음 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대형주 쏠림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준비 중이다. 운
2026-04-27 16:09
NH투자증권이 지난해 '1조 클럽' 가입 등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대표 체제를 끝내고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성과보다는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의 지배력 강화와 인사 기조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4일 NH투자증권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기존 단독대표 체제를 끝내고 '각자 대표' 체제로의 지배구조 개편안을 승인했다. 국내 대형 증권사 중 하나인 NH투자증권이 경영진의 판을 새로 짜면서 이번 결정의 배경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결정은
2026-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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