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매니저 퇴사, ‘전참시’ 깜짝 등장…알고 보니 ‘매니지먼트과’ 출신

입력 2019-05-19 12:32 수정 2019-05-19 12:47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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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최근 퇴사 소식을 알린 송이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연을 부탁하기 위해 송성호 매니저를 찾은 송이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송이 매니저의 회사 SM C&C 측은 지난 4월 30일 송이 매니저의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이 매니저는 4월 말일 자로 퇴사하며 이에 따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방송 출연 동안 송이 매니저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시청자의 아쉬움도 컸다. 하지만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송이 매니저의 출연 부분은 퇴사 전 촬영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이날 송이 매니저는 ‘매니지먼트과’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오래전부터 매니저로서 꿈이 있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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