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가을 오기 전에 ‘탈모’ 예방하세요

입력 2016-08-26 17:07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김다애 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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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가을 오기 전에 ‘탈모’ 예방하세요

폭염이 살며시 물러가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을이 오기 전 관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탈모’

사계절 중 가을에 심해지는 ‘계절성 탈모’

원인은?

머리카락이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에 들어서기 때문에 많이 빠집니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소중한 머리카락 지키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머리 감기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감으세요.

말릴 때는 자연바람이나 드라이어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세요.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지성 두피는 매일 감는 게 좋아요.

▲ 자외선 차단

야외 활동 시 모자나 양산으로 직접적인 자외선은 피하세요.

두피가 햇볕에 자극 받은 상태라면 냉찜질로 진정시켜 주세요.

▲ 탈모에 좋은 음식

해조류 : 김·미역·다시마 등에는 모발 발육 촉진 인자 요오드 풍부

검은콩 :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모발 형성에 탁월

호두 :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지질, 단백질, 비타민B1 풍부

검은깨 : 혈관 튼튼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 공급

NG!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모발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요.

▲ 술·담배는 NO

술을 마시면 열이 두피 쪽으로 몰리면서 피지분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담배는 두피로 가는 영양공급을 저하시켜 탈모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세요.

▲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도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고 커피나 탄산음료는 피하세요.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계속해서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

머리숱 있을 때 지키세요~!

#뉴스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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