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얼마나 더 원하냐” “한심하다”… 막말 판사 여전

입력 2016-01-21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님과 함께2’ 황석정·박수홍 소개팅, 그린 라이트?

설 기차표 예매 실패했다면… 21일 잔여석·다음달 1일 병합승차권 판매

응팔 포상휴가… 류준열·혜리·박보검·이동휘·고경표 공항패션 포착

“아내가 싫어서” 반찬에 살균제 섞은 남편 실형



[카드뉴스] “얼마나 더 원하냐” “한심하다”… 막말 판사 여전

일부 법관들의 재판이나 조정과정에서 막말과 반말을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과 태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2015년 법관평가 결과를 보면 100점 만점에 50점 미만의 저조한 평가를 받은 하위법관이 18명에 달했습니다. 이들 사례 중 A 판사는 이혼사건 여성에게 “부잣집에 시집가서 누릴 것 다 누리고 살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원하느냐”고 막말을 하며 조정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 판사는 소송 대리인의 구두 변론에 대해 “한심하다, 3류 드라마 같다”고 발언하거나 반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변회 회원 1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법관 1700여명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3.01점으로 지난해의 73.2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47,000
    • +4.77%
    • 이더리움
    • 4,171,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2.79%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213,700
    • +6.58%
    • 에이다
    • 626
    • +2.45%
    • 이오스
    • 1,110
    • +2.0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3.63%
    • 체인링크
    • 19,120
    • +2.74%
    • 샌드박스
    • 603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