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동생·여친 포함 183명 치맛속 몰카 의전원생 ‘기소유예’ 논란

입력 2015-12-2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예비 며느리 허벅지 만지고 “다리 벌려라” 60대 男 징역 1년

‘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 “피해자 혈흔 발견됐지만…”

CT 등 건강검진 한번에 최대 11년치 방사선 노출

11살 딸 굶기고 때린 게임중독 아버지…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게임만 했다”



[카드뉴스] 친동생·여친 포함 183명 치맛속 몰카 의전원생 ‘기소유예’ 논란

검찰이 여성 183명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의전원생을 기소유예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지하철역을 돌며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A씨의 이러한 행각은 그의 여자친구가 사진을 발견한 후 신고하면서 발각됐는데요. 이 몰카의 피해자는 무려 183명으로 여기에는 여자친구는 물론 A씨의 친동생까지 포함됐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우발적인 범죄라며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재판에도 안 넘기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5,000
    • -1.24%
    • 이더리움
    • 5,331,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41%
    • 리플
    • 729
    • -1.09%
    • 솔라나
    • 233,600
    • -0.64%
    • 에이다
    • 635
    • -1.55%
    • 이오스
    • 1,127
    • -2.51%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91%
    • 체인링크
    • 25,550
    • -0.82%
    • 샌드박스
    • 621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