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현대차, 중고車 진출 논란 ] 완성차 “신뢰 개선” vs 중고차 “억울”…소비자 득실은? 중고차 시장은 연간 240만여 대가 거래되고, 매출액이 약 12조 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다. 신차 시장을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소비자의 신뢰도는 낮기만 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달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80%는 중고차 시장이 ‘불투명ㆍ혼탁ㆍ낙후’돼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이 중고차 시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반면, 중고차 업계는 억울해한다. 중고차 시장의 흠결이 과장됐고, 완성차 업계가 중고 2020-11-22 11:00 ‘상생안’ 두고 양측 공방 치열…해답 나올까 중고차 업계의 완강한 반대에도 정부는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대기업 진출에 대한 국민 반응이 호의적인 데다, 완성차업체들의 사후품질관리가 필요한 친환경 차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최대 관건은 양측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협약안이 마련될 수 있는 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기까진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거론된 상생방안은 ‘연식 제한’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등 수입차 업계는 국내에서 인증 중고차를 판 2020-11-22 11:00 "소비자 편의냐 딜러 보호냐"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딜레마 허위매물ㆍ조폭연루ㆍ3자 사기…끊이지 않는 피해사례 자격 발급 조건이 허술하고, 처벌 기준 약한 점 노려 "신뢰회복 필요", "제2 타다 우려" #. A 씨는 인터넷에서 푸조 중고차를 시가보다 훨씬 저렴한 580만 원에 살 수 있다는 판매 글을 봤다. 반신반의하며 딜러에게 연락하자 “경매 차량이라 저렴하다. 흔치 않은 기회”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나 약속장소에서 딜러의 태도는 180도 돌변했다. 해외에서 온 매물이라 국내 차량과 부품이 달라 고장이 나도 수리할 수 없고, 구매 시 2200만 원 관세까지 부과된다고 한 것이다. 결국 2020-11-22 11:00 [ '조국일가' 재판 팩트 체크 ] '국민 분열' 여론 재판의 민낯…반환점 돈 조국 일가 사건 ‘여론 재판’이 대한민국을 둘로 쪼갰다. 국민을 이분법적 사고로 몰아넣어 편 가르기가 횡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건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 비리 의혹 재판이 반환점을 돌았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은 전형적인 여론재판의 폐해를 드러냈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조 전 장관 관련 재판은 크게 네 갈래로 진행 중이다. 조 전 장관은 감찰무마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변론이 종결된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다음 23일 선고가 예정돼 있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권 씨와 2020-11-16 06:00 “지나친 비난, 재판 독립 침해...편 가르기 삼가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이 사실보다 자극적인 소문이 부각되고 선택적 믿음이 더해지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여론 재판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법조계는 재판 독립을 침해할 정도의 지나친 공격은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헌법연구관 출신인 노희범 법무법인 제민 변호사는 16일 “조국 재판 등 정치적인 부분에서 자기편, 반대편 입장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며 “특정한 의도를 갖거나 합리성이 결여된 편 가르기식 왜곡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재판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은 검 2020-11-16 06:00 '사실 혹은 거짓'…재판으로 본 조국 일가 의혹 사건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향한 검찰의 칼날은 매서웠다. 국민은 양분됐고, 서초동 거리에는 촛불이 타올랐다. ‘조국’과 ‘검찰’ 키워드는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여진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일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기소했다. 조 전 장관 일가도 검찰 수사를 피할 수는 없었다. 동생 조권 씨와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1심 판단이 내려졌다. 정 교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열릴 예정이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은 본류를 떠나 ‘국민 분열’이라는 여론 재판의 부작용을 2020-11-16 06:00 [ 위기의 손보사 '新 생존전략' ] ‘카멜레온’처럼…GA 합치고·TM 바꾸며 ‘무한변신’ DB, 성장·안전형 점포 분리 운영 메리츠, 홈쇼핑 생방송 철수 가닥 현대해상, 설계사 모집 수수료 제한 손해보험사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찾으려는 공통의 목표는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성 강화’다. DB손해보험은 TF에서 보험대리점(GA) 지점별로 지점장에 대한 ‘업무량 과다’를 주요 개선 포인트로 삼았다. 지점이 너무 커서 부가업무가 가중되면 지점장이 핵심업무를 되레 소홀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자리한 것이다. DB, 대형지점 분산…통합GA 검토 우선 서울이나 여의도 등에 집중된 대형지점은 나누고 성장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에 2020-11-02 05:00 디지털 전환에 전통 판매채널 위기…‘보험왕’도 변해야 산다 비대면 판매채널 재편 가속도 국내 보험산업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으로 장기적 성장이 어려워진 가운데 올 초부터 시작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보험산업을 더 큰 위기로 몰아넣었다. 특히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다채로워지면서 보험사도 전통적인 방식의 판매 채널을 재편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보험연구원은 앞서 발표한 ‘2021년 보험산업 과제’에서 보험사는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선호 소통방식에 맞춘 채널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험연구원은 대부분 사람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보험사 2020-11-02 05:00 CEO직속 영업전략 재편 TF 신설…'생존' 몸부림 코로나로 전통 대면영업방식 제동 전사 TF 신설 등 채널전략 재정비 영업 차별화로 효율성 강화 정조준 손해보험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전통 판매 채널인 대면영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영업 전략에 혁신을 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다. 요직에 태스크포스(TF)를 배치하거나, 아예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별도의 전략팀을 신설해 운영에 나선 곳도 있다. 핵심은 ‘효율성 강화’다.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직격탄을 맞자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모두가 고사(枯死)할 것이란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1일 보험업계에 2020-11-02 05:00 201202203204205 많이 본 뉴스 01 팀코리아, 美 댈러스서 전주기 원전 역량 뽐내⋯KNA '협력 세미나' 성료 02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03 중국 메모리 굴기 가속⋯CXMT, 샤오미 폴더플폰에 LPDDR6 공급 04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05 [프로필]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 연합사 부사령관 지낸 4성장군 06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07 무대출 13억 집 있어도 받는 기초연금…내년 수급기준 손본다 08 [프로필] ‘거시경제통’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3·4·5 대도약’ 설계 09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31일 ~ 9월 4일) 10 '푸른거탑' 윤진영, 이용주 비보에 먹먹⋯“이리 허무하게 가버리니” 최신 영상 부동산 거품 강남부터 녹는 중? "똘똘한 한 채 붕괴됐습니다" 강남불패 종말론 I 집땅지성 I 김인만, 박원갑 마켓 최신 뉴스 한국ESG기준원, 고려아연 감사위원에 박유경 후보 찬성 권고 금감원, 미래에셋증권 고액자산가 영업 검사…스페이스X 정조준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제2의 레버리지 사태 막는다…긴급조치권 확대 추진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 열기 식었다…개미 한 달 새 1.7조원 매도 [김남현의 채권썰] 산 넘어 산…매파 워시, WGBI·외국인, 내년 발행, 넌펌 러 "시진핑·푸틴 31일 비슈케크서 회담…'시베리아의 힘2' 논의" 스카이랩스, 코스닥 입성…네오사피엔스·와이즈플래닛 수요예측 주목 [주간 IPO] 웹사이트 닫혀도 디파이는 살아있다?…탈중앙화 가르는 '자산 회수'[e가상자산] 뉴스발전소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기름값 15주째 하락...전국 평균 휘발유값 1860원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양자주, NASA의 2000만 달러 양자 센서 계약 소식에 강세 美 반도체 관세 확대 우려에 삼전·SK하닉 동반 약세 '관리종목 위기' 진양화학, 자사주 취득·소각 처방에 7%대 급등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목표가 줄상향에 5%대 강세 신풍제약,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21%대 급등 오늘의 상승종목 08.28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SHD 2,850 2.금호전기 2,460 3.진양폴리 277 4.신풍제약 1,250 5.진양화학 158 1.모아데이타 72 2.코이즈 167 3.에이에프더블류 89 4.캔버스엔 339 5.에스피소프트 87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08,404,000 +0.43% 이더리움 3,410,000 +0.74% 비트코인 캐시 340,700 +0.24% 리플 1,929 +0.21% 솔라나 145,700 +1.39% 에이다 280 +0.36% 트론 473 +0.64% 스텔라루멘 250 +1.21% 비트코인에스브이 23,120 +0.52% 체인링크 15,810 +0.25% 샌드박스 48.86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