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중대재해법 준비하는 재계 ] 중대재해법 시행 초읽기…재계 "1호가 될 순 없어" "나름대로 대처방안을 최대한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 법대로라면 처벌 '1호'라는 불명예를 짊어질 기업은 복불복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철강업계 관계자)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3개월 뒤 시행된다. 경영계는 ‘중대재해법 처벌 1호 기업’이라는 불명예를 피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법의 과도한 내용과 불명확성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 현장에서 사망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거나 ‘가습기 살균제 참사’처럼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2021-10-25 05:00 중대재해법 대비 나선 기업…인력 뽑고 안전 투자 확대해도 '불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기업도 준비에 나섰다. 법 조항을 살펴보며 필요한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기존에 수립한 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거나 회사 차원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내고 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들은 우선 중대재해처벌법과 시행령을 면밀히 분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얼마나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지, 경영책임자의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등 불분명한 조항이 최종안에 다수 포함돼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법 자체가 해석하기에 모호한 부분이 많다. 로펌 등 2021-10-25 05:00 "노동자 잘못도 회사가 책임져라?"…논란 가중되는 중대재해법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는 좋은 취지와 달리 중대재해처벌법은 노사 모두의 비판을 받는다. 정부는 최소한의 안전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하지만,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재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경영계는 중대재해처벌법 자체가 처벌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취지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안전사고는 돈을 무작정 투입하거나 매뉴얼을 강화한다 해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처벌수위를 높이는 방법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해 아쉽다”라고 말 2021-10-25 05:00 [ 누리호 우주로 ] “3단부 목표 속도 못 내며 궤도 안착 실패…발사 핵심기술 확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위성 모사체를 목표했던 궤도에 올려놓지 못하며 발사에 실패했다. 하지만 전 비행 과정을 제대로 수행하며 ‘K-발사체’ 기술이 제 역할을 했음을 확인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장관은 “오늘 오후 다섯 시 진행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전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됐다"며 "위성 모사체가 700㎞ 고도 목표에는 도달했지만 7.5㎞/sec 목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해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륙 후 2021-10-21 19:25 “아직 5발 남았다”…멈추지 않는 누리호 프로젝트 누리호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발명가 에디슨의 말처럼 누리호는 이제 첫발을 떼었다. 이번 시험발사 실패에도 누리호는 앞으로 5차례 더 발사될 예정이다. 당장 내년 5월에 2차 시험 발사가 계획됐다. 이후 12년간의 한국형발사체 개발 사업은 마무리되고 후속 사업이 시작된다. 누리호의 신뢰도 확보 사업이 진행돼 2027년까지 추가로 4차례 더 발사가 예정돼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내년부터 6874억 원의 예산으로 누리호 신뢰도 확보 사업을 시작한다. 2022년, 2024년, 2026년, 2 2021-10-21 19:19 최종 임무실패지만…“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거대한 굉음,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함께 우주강국을 향한 꿈이 하늘로 솟아올랐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21일 오후 5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날아오르며 우주 산업 개발의 첫걸음을 뗐지만 위성 모사체가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최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발사 자체는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2030 달착륙 프로젝트는 여전히 파란불이다. 누리호는 발사 후 1단, 2단, 3단 분리가 제시간에 정확하게 분리되며 위성 모사체 분리도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위성 모사 2021-10-21 19:19 [ 가짜고기 ‘대체육’ ] '가짜고기' 대체육, 회장님도 셀럽도 사로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할리우드 스타부터 국내 대기업 오너까지, 이들의 뭉칫돈이 대체육에 몰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빚어진 육류대란으로 대체육이 육류 보완재로 떠오른 데다, 위드코로나 시대 경영 필수공식으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 비건 및 채식주의자 증가세 등에 주목해 국내외 유수 식품업체와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대체육을 미래먹거리로 삼고 있다. 19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20억 달러였던 글로벌 냉동 대체육 시장규모는 올해 약 2021-10-19 18:00 유니콘 기업 이어 글로벌 식품기업도 대체육 시장 가세 글로벌 대체육 시장은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비욘드미트, 임파서블 푸드 등 스타트업들이 대체육 시장의 포문을 열어젖히면서 글로벌 식품업체들도 뒤따라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가세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식물성 고기 제조 업체는 비욘드 미트(Beyond Meat)와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로, 캘리포니아에서 식품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욘드미트는 호주, 영국, 캐나다, 대만 등 65개국에 진출했고, 임파서블푸드는 미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지에서 판 2021-10-19 18:00 SKㆍ한화도 투자하는 대체육...미래 먹거리로 뜬다 대체육이 식품기업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했다. 육류 소비 증가는 성인병 증가와 환경오염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체육은 육류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살린 일명 ‘식물성 고기’다. 비건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데다 전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까지 더해져 기업들의 대체육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가축을 사육하고 도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매년 시장규모가 커지는 점도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다. 19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육 시장은 2023년 6조7000억 원까 2021-10-19 18:00 [ 기업 밑천은 ‘지식재산’ ] “中企 지재권 침해 무방비…공공지원 규모 늘려야” 창조적 생각과 기술이 4차 산업의 축으로 작동하면서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자금, 인력 부족으로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기업 성장이 더뎌질 뿐 아니라 향후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서울지식센터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20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지식재산권 교육지원 △IP스타기업 육성 △지식재 2021-10-20 19:00 추승우 시의원 “질적 성장으로 고부가가치 창출해야” “앞으로 지식재산의 질을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추승우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별위원장은 20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지식재산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은 특허출원이나 그 이전 단계인 연구개발(R&D) 연계와 같은 양적 성장에 치중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7월에 지식재산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식재산이 중소·벤처기업의 재원 조달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재산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는 주요 자원 중 하나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위원장을 맡은 추 의원은 “지식재산은 제조 2021-10-20 20:00 [ 한국 주력사업 초비상 ] ‘반도체와 인재’ 구할 수가 없다… 길 잃은 車·스마트폰·배터리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ㆍ스마트폰 생산 차질 차세대 성장동력 배터리 인재도 턱없이 부족 유례없는 반도체 부족 공급부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주력 수출 제품인 자동차와 스마트폰에서 생산 차질이 심화하고 있다.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배터리는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기술 경쟁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와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출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 2019년 기준 17%에 달한다. 이는 반도체(17.9%)에 버금가는 규모다. 자동차, 스마트폰, 배터리 산업이 휘청거리면 반도체만 2021-10-18 18:00 주력 산업 비상… 3無(반도체·인력·정부지원) 심화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스마트폰, 배터리 산업이 위태롭다.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고, 차세대 성장 먹거리를 책임질 인재도 부족하다. 정부의 정책지원 부재까지 겹치며 우리나라 주력 산업은 경쟁력 저하 우려에 직면했다. 18일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지난달 이들 업체의 국내외 판매는 56만8308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 가까이 감소했다.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 영향도 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서 2021-10-18 18:00 규제ㆍ노조ㆍ특별법 지연에 기업 '3중고'…정부·국회는 뒷짐 노동ㆍ환경 규제 겹겹이…기업 옥죄는 족쇄로 작용 노조 리스크 산재, 무리한 임금인상ㆍ기업 혁신 막아서 전략 산업 관련 특별법은 목표 시한 넘겨 주력 산업이 이렇게 한 치 앞을 모르는 위기에 빠져있지만, 정부와 국회의 정책 지원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규제 입법으로 기업의 영역을 제한하면서도, 성장동력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는 인색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6월 실시한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50인 이상 기업 322개 대상)에 따르면 현 정부의 규제혁신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49.8점으로 집계 2021-10-18 18:00 [ 코인 리포트 ] 스포츠ㆍ블록체인 접목 '칠리즈'…"팬심 회복, 구단은 살아났다" 전 세계 70여개 스포츠 구단과 파트너십 맻고 "팬 토큰' 발행 팬 투표 통해 선수 세리머니, 완장 메시지 직접 결정 '팬심 UP' 파트너 공유 수익 2억 달러, 코로나 위기에 구단 재정에도 도움 “스포츠 팀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향력을 가졌으면 한다. 팀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소의 제약 없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서면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칠리즈가 꾸려나갈 스포츠 생태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 2021-10-29 05:00 칠리즈, '포항스틸러스' 구단 버스도 팬들이 골랐다 #팬들에게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스포츠 구단은 어떻게 바뀔까? 최근 포항 스틸러스는 팬들의 손에 선수 버스 디자인을 맡기는 모험을 했다.선택지는 총 세 가지. 검은 바탕, 붉은 바탕, 검정&빨강이 어우러진 바탕에 강철 엠블럼을 얹었다. 팬들의 선택은 명백했다. 49.51%의 팬들은 포항 스틸러스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타오르는 강철 엠블럼으로 향했다. 글로벌 팬 2만9000명이 4647만5852개의 소시오스팬토큰(SSU)을 사용해 투표한 결과다.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은 다음 22시즌부터 팬들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의 버스를 타고 시합에 2021-10-29 05:00 이요한 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사 “유저에게 권한 돌려주는 블록체인 게임 꾸릴 것” “메타버스도 결국은 사회ㆍ경제ㆍ문화적인, 현실의 상호작용이 흡사하게 일어나는 가상공간이다. 이쪽에서는 유저들이 스스로 패러다임을 만들고 유기적인 순환 경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저들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플랫폼의 선두주자 역할이 되려고 한다.” 이요한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코리아 사업개발총괄 이사는 지난달 26일 이투데이와 만나 더 샌드박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요한 이사는 더 샌드박스와 시작을 같이 했다. 2019년 6월, 더 샌드박스 백서를 받아보고 블록체인·NFT의 대중화를 확신 2021-11-08 05:00 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 많이 본 뉴스 01 오키나와→대만…초강력 태풍 '참피' 경로, 현재 위치는? 02 반도체 대장주 주춤하는데 후공정株는 훨훨…실적 업고 한 달 새 53% 급등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③] 03 단독 삼성 갤럭시 공급정보 미리 알고 가족에 전달…엠씨넥스 부사장 재판행 04 속보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11%↑ 05 단독 감사원, 5대 정책금융기관 녹색금융 실태 점검…790조 기후금융 검증 본격화 06 속보 국제유가, 혼조⋯WTI 2.22%↑ 07 뉴욕증시, AI 기술주 반등 속 혼조⋯나스닥 1.11%↑ [종합] 08 삼성은 반도체ㆍSK는 AI 투자⋯4대 그룹 CEO 인사 변수는 [재계 인사 셈법] 09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다우키움·CJ 컨소 10 3세대 치료제도 뚫은 ‘내성’…K바이오, 4세대 폐암 신약 도전 최신 영상 "씨앗 뿌리기 끝나고 수확 시작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역사적 저점인 이유[찐코노미] 마켓 최신 뉴스 [오늘의 IR] DH오토리드ㆍ쿠콘 하나증권 "현대위아, 방산 매각으로 미래사업 투자 확대…목표가는 14%↓" [전일 주요공시] 삼성전기ㆍLS일렉트릭ㆍ현대로템 등 [오늘의 증시일정] 큐리언트ㆍMH에탄올ㆍ듀오백 등 삼전·하닉 무너진 한 달…소재·장비주는 40% 뛰었다[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①] 반도체 대장주 주춤하는데 후공정株는 훨훨…실적 업고 한 달 새 53% 급등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③] AI 거품론에 주가 흔들려도…글로벌 반도체 증설 경쟁은 ‘현재진행형’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②] '신창훈 체제' VIG파트너스…1조 규모 6호 블라인드펀드 '시동' 20년 키운 ‘일렉스’에 578억 쏜 우리산업…김정우 승계 ‘화룡점정’ 찍나?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다우키움·CJ 컨소 뉴스발전소 화장실 다녀와도 손은 그대로…14%는 ‘손씻기 생략’ [데이터클립] 내가 저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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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3 L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4 N NeoSoul Infra 인기지수 292 토큰 언락 임박 H HumidiFi 유통량 113% D-50 A Allora 유통량 89% D-22 C Capricorn 유통량 53% D-3 S Scroll 유통량 51% D-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