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락토프리란 유당이 없는 제품으로 유당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매일유업은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는 내 최초로 막 여과기술을 사용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을 제거한 UF(Ul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1위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20주년을 맞아 ‘UF는 과학이다’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 특허 받은 UF(초미세 여과) 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당과 칼로리가 낮다.
캠페인에서는 광고영상 공개, 온라인 퀴즈 및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매일유업이 유당 성분을 제거한 ‘락토 프리(lactose free)’ 우유를 내놓았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는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지만, 우유에 있는 당분인 유당(젖당)을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한 경우 유제품을 섭취하면 배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고 설사 등이 나타난다.
매일유업은 29일 UF 공법으로 복통의 원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