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가 ‘TCI(기질·성격 평가) 검사를 활용한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부모와 자녀가 갈등을 해소하는데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기질 및 성격을 평가하는 TCI검사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집단상담은 총 4회차로
서울 양천구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5개 강의주제로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6기 양천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양천구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