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양한 수막구균 백신이 존재하지만, 아프리카 수막염 벨트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포함하는 수막구균 공공백신을 생산하는 회사는 인도의 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SII)와 유바이오로직스뿐이다.
EuNmCV-5는 수막구균의 다당체에 운반단백질을 접합하는 회사의 플랫폼기술(EuVCT)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이다. 기존 백신 대비 높은 예방 효과를 목표로...
현재 다양한 수막구균 백신이 존재하지만, 아프리카 수막염 벨트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포함하는 수막구균 공공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은 인도 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SII)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인도 세럼연구소의 5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국제방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마이크로디지탈,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인도 백신 생산기업에 진출
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세계 최대 백신 생산기업인 인도 SII(Serum Institute of India)가 경기 성남시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SII는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기업으로...
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세계 최대 백신 생산기업인 인도 SII(Serum Institute of India)가 경기 성남시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SII는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기업이다. 소아백신 및 다양한 전염병 백신을 매년 15억 도즈(dose) 이상 전 세계...
앞서 WHO는 지난 17일 노바백스의 허가를 받아 인도의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코보백스'(Covovax)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WHO의 긴급 사용 목록에 올라가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공급될 수 있다.
WHO는 이 백신은 3~4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투여해야 하며, 냉장 온도인 2∼8℃에서...
노바백스는 인도 백신 제조기업 세럼인스티튜트(SII)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의 세계보건기구(WHO)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백신의 글로벌 승인 신청을 여러 차례 연기했던 노바백스는 WHO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허가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우리 정부도 올해 초 총 4000만 회분(2000만 명분)의 국내 도입...
인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현지 제약사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백신, 현지 업체 바라트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 미국 모더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아직 인도에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다.
모더나 백신은 아직 실제 접종에는 투입되지 못한...
살바도르 소장은 “WHO는 북한이 기술적 요건을 충족하고 백신 공급에 대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북한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코백스 측은 인도 혈청연구소(SII)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70만4000회분을 이달까지 전달키로 했지만 공급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현재 인도에서는 자국 업체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코비실드'와 현지 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백신인 '코백신'을 위주로 접종하고 있다. 1일부터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가 처음으로 공급됐다.
코백신의 경우, 인도 내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78%의 효과를 보였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허가·검증되지 않은 백신이다. 특히...
세계 최대 백신 위탁생산회사 세룸 인스티튜트(SII)를 보유한 인도는 전 세계 백신 수출량의 60%를 생산하고 있다. SII는 코백스에 백신을 공급한다. 인도의 수출 중단 조치가 길어지면 코백스의 백신 수급 역시 영향을 받게 된다.
정부는 여전히 코백스로부터 받기로 한 백신 공급 일정에 변동이 없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세계 최대 백신회사인 세룸 인스티튜트(SII)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자국 접종과 수출 물량을 동시에 커버해야 해 최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신 부족 우려의 화살은 인도 정부로 향하고 있다. 인도는 지금까지 645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수출했다. 이를 두고 야당은 인도 시민의 목숨을 희생해...
18일 이후 수출 기록 없어SII, 코백스 계약량의 80% 차지
세계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국인 인도가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 자국 내 코로나19 2차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자 내수 공급을 우선하기 위해서다. 안 그래도 백신 공급이 부족한 저개발 국가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은...
인도는 현지 백신 제조 업체 인도 혈청연구소(SII)가 만드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코비실드), 현지 제약사 바라트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토종 백신(코백신) 등 두 가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코백신은 3상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사용이 승인돼 논란이 일었다. 인도 정부는 효능에 이상이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으며...
WHO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인도의 세럼인스티튜트(SII)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백신은 WHO 면역 자문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권고한 것처럼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사용이 권장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고 인도 현지업체 세룸인스티트튜트(SII)가 만들고 있는 백신 ‘코비실드’도 인도 당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SII는 매달 5000만 회분의 생산량을 월간 1억 회분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다른 인도 생산업체들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을 각각 생산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북한의 경우 인도세룸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 199만2000회분, 즉 99만6000명 분을 공급받는다.
코백스의 이번 계획안에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코백스는 제조나 운영 상황, 참가국의 준비 정도에 따라도 공급 물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WHO,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 최대 백신 제조회사인 인도 세룸 인스티튜트(SII)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업체로, 이날 화재로 인한 백신 생산에는 차질은 없을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의 SII 공장...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생산 중이다. SII는 이 백신의 임상시험에도 참여했다.
앞서 영국과 인도,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은 승인을 검토 중이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네팔의 코로나19 누적...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SII는 승인에 대비해 이미 5000만 회 접종분 생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SII는 오는 3월까지 월 1억 회분 규모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인도에서는 SII를 포함,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 미국 화이자 등 세 업체가 인도 당국에...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II)는 당국에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의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인 SII는 이날 인도의약품관리국(DCGI)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SII는 현재 인도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