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RPG로 차별화 나선다
두 번 죽었다. 한 번은 고블린한테, 한 번은 플레이어 OOO에게.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화려한 ‘다크스웜’이 캐릭터를 감싸자 또 죽었다. 어딜 가든 ‘뉴비(인터넷 상에서 활동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는 고달프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24일부터 28일까지 베타 테스트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국내 서비스 약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18일까지 사흘 동안 프록시안 모집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는 총 130만8868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캐릭터 성장의 핵심이 되는 영혼 장비 소환은 일일 평균 100만 회 진행됐으며, 토벌 몬스터 숫자도 약 900억 마리에 달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25일에 출시 100일을 맞
플레이스토어ㆍ앱스토어ㆍ원스토어 사전예약50만 기념 참가자 대상 특별 보상 지급 예정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일 플라스마 관련 장비 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반도체 등의 공정 중 발생하는 환경규제 물질을 처리하는 신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갈수록 강화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환경규제 물질 저감 장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뉴파워프라즈마는 이르면 3분기 중 친환경처리
라인게임즈는 29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한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오퍼레이션 전문가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현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버전 사전등록 시작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28일 국내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코그는 27일 신작 슈팅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리턴 얼라이브의 세계관과 배경 스토리를 잘 담고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아포칼립스 시대에 용병들의 생존 경쟁을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하나의 맵에 15인의 플레이어들이 장비를 준비해 입장한 뒤 적들과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웹젠은 우수 개발사 확보를 위해 국내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웹젠은 파나나스튜디오에 대한 재무적 투자(FI, Financial Investor)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으며,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의 게임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등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조건도 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야심작 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다음달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를 시작으로 퍼블리싱에 본격 나서는 가운데 해당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팀, 구글 PC 등 4개 플랫폼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신작으로 인정을 받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별이되어라2’는 전세계 170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네이버제트와 JV를 통해 메타버스플랫폼 젭(ZEP)을 선보인 슈퍼캣의 게임 개발툴이자 플랫폼이다. 개발자는 코딩 지식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게임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용자는 PC 웹,
엔씨, AI 기술로 경쟁력 강화…'포스트 리니지' 개발 계획넷마블, 올해 아스날연대기 등 MMORPG 신작 3종 출시
실적 부진에 규제 강화로 몸살을 겪고 있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반전 카드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를 꺼내 들었다. MMORPG는 K-게임 전성기를 이끈 장르지만 과도한 과금과 리니지라이크(리니지 류게임)의 가열된 경쟁
넷마블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서비스 하루 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
크래프톤은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베타 테스트의 진행을 알리는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달 4일
네오위즈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전격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상균 디렉터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직접 집필한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명작으로 회자된다. 이어 크래프톤을 거쳐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길현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
"불확실한 시장 속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 출범"게임 IPㆍ포트폴리오 확장 위한 투자ㆍM&A는 두 대표 전문성 합쳐 시너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공동대표 체제'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지속 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
“여러 기대작 출시로 상반기 안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설명하며 흑자 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5월 초 전세계 출시를 앞둔 나혼렙: 어라이즈를 포함해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