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CellBion)은 4일 '2025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신약개발 비임상 단계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을 표적으로 하는 알파핵종(Ac-225) 이용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이다. 셀비온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서 단독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총 연구기간은 2025
듀켐바이오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주‘(성분명 18F-플로투폴라스타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결과에 따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컴퓨터단층촬영(CT) 행위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프로스타시크는 △중등도 이상의 전이 위험이 있는 전립선암 환자 △초기 전립선암 수술 또는
셀비온(CellBion)은 28일 자이메디(Zymedi)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비온은 자이메디와 항암 및 면역질환에 대한 진단제, 치료제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해 개발역량과 신규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추진한다.
자이메디는 단핵구와 대식세포의 이동을 조절하는 항체플랫폼을 기반으로 폐동맥고혈압(PAH), 천식 등 염증 및 섬유화
한화생명이 신규 남성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약들
퓨쳐켐(FutureChem)은 16일 PSMA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후보물질 ‘177Lu-루도타다이펩(ludotadipep, FC705)’의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국내 임상2상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ESMO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셀비온(CellBion)은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후보물질 ‘포큐보타이드(177Lu-pocuvotide)’와 미국 머크(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IGNITE 임상
◇삼성에스디에스
P/E 13배에는 아직 없는 CSP 가치
3Q25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전망
CSP 중요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김소혜 한화투자
◇티엘비
가보지 않은 길로
3Q25 Preview: 수익성 개선 지속
초과수요 지속 → 2026년 추정치 상향 조정
2026년: 서버용 DDR5 + AI Storage 기반 eSSD
양승수.우서현
◇NAVER
긍정적 이슈가 민감하게 반영될 구간
클라우드 중심 엔터프라이즈 사업 재평가 예상
적정 밸류에이션이 관건, 문제 없는 안정적 실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4만 원 유지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코리아에프티
대 HEV 시대: 이래도 싸다
# ASP: HMG HEV 확장의 최대 수혜
# 주요 법인 수익성 개선
# 실적: 1조 클럽 입성을 앞두는
전립선암 환자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늘면서 치료제 시장은 향후 10년 내 두 배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제약사가 먼저 블록버스터 지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더 나은 임상 성과를 앞세워 신약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중앙암등록본부의 지난해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2022년 전체 암 발생 건수 중 7.4%를 차지했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DuChemBio)는 지난 22일 차세대 PSMA 표적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ProstaSeek, 성분명: 18F-플로투폴라스타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스타시크는 브라코(Bracco)그룹의 자회사인 블루어스다이그노스틱스(Blue Earth D
퓨쳐켐·셀비온, 나란히 임상 2상 마무리노바티스 ‘플루빅토’와 비교해 효능 자신양사 연내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할 예정
국내 1호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타이틀을 두고 퓨쳐켐과 셀비온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전립선암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플루빅토’를 비교 대상으로 삼아 임상 2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앞세워 조건부 품목허가 신
셀비온(CellBion)은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177Lu-DGUL(177Lu-pocuvotide)’과 미국 머크(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임상1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환자 30명을 대상
종근당(Chong Kun Dang Pharmaceutical)은 9일 앱클론(AbClon)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전략적 지분투자(SI) 및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발행을 통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주(지분 7.3%)를 취득하고, 앱클론이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D19 CAR-T 후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진단용 의약품부터 치료 신약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할지 주목된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듀켐바이오는 전립선암 진단용 신약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해당 의약품은 전립선 특
국내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가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flotufolastat 18F)’에 대한 신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PSMA 표적 방사성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올여름 허가를 전망했다.
이를 통해 듀켐바이오는 치매 진단용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 연구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암 질환 치료 분야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만큼, 기업들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퓨쳐켐,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이비온 등 R&D 중심의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 연구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기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FutureChem)은 10일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FC705’의 국내 전립선암 임상3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임상3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표준치료와 FC705의 병용투여를 표준치료 단독요법과 비교해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셀비온(CellBion)은 4일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후보물질 ‘Lu-177-DGUL’로 진행한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국내 임상2상에서 전체반응률(ORR) 47.54%(29/61)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독립적 영상평가위원회로부터 수령받은 데이터다. 또한 셀비온이 이전에 동일한 임상2상에서 발표했던 ORR 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국내 두 번째이자 경기남부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전용 '플루빅토(루테튬'Lu-177 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 치료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플루빅토가 환자에게 투여된 것은 국립암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성빈센트병원은 난치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루빅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