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특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그리퍼(전류핀)을 개발했으며 신규 사업 중 일부는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주가는 2024년 예상실적 기준(EPS 160원) PER 16.8배”라면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티에스이, 뷰웍스, 파크시스템스, 고영)의 평균 PER 19.2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체 상장 제지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률임에도 페이퍼코리아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3.1배와 0.6배로 낮은 수준이다. 이날 기준 코스피 평균 PER은 18.9배, 제조업 평균 PER은 21.9배를 나타내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제지산업의 성장성이 그리 크지 않은 특성상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저평가를...
신세계DF(증익)와 신세계까사(흑전)로 실적 모멘텀의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센트럴시티, 라이브 쇼핑 등도 실적 개선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6.0배,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다”며 “현재의 낮은 배당수익률을 크게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삼성에스디에스
내년 1분기 생성 AI 서비스 출시 예정, 클라우드 매출 성장 증가로 이어질 것
HPC 서버 증설, 글로벌 SCM 플랫폼 출시 역시 2024년 클라우드 성장 동력
과거 신사업 추진 시 주가는 PER 30x였음을 고려 시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 HSD엔진
3분기까지 신규수주 1조1000억 원으로 3년 연속 1조 원 웃도는 수주 기록 전망...
13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SM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던 이유는 가파른 증익 싸이클에 더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지배 구조 관련 이슈가 사실상 예정돼 있었음에도 차기 년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7배 내외에서 오랫동안 횡보해 가격 매력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동방신기 군 입대와 한한령이 겹쳤던 구간에서도 비슷한...
‘빅7’의 선행 주가수익률(PER)은 평균 32.1배로 S&P500지수(21.22배)를 훌쩍 넘어섰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방증했다.
이들 기업 주가는 AI 성장 기대감을 발판으로 치솟았다. 오픈AI의 챗GPT가 지난해 11월 세상에 공개된 후 생성형 AI가 붐을 일으키면서 관련 종목들이 강세였고, AI 반도체를 만드는 종목들까지 덩달아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이...
기준 PER 5배
안주원 DS투자
◇제주반도체
탄탄한 실적에 더해질 온디바이스AI 모멘텀
퀄컴과 미디어텍이 인정한 국내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업체
안정적인 본업 성장에 더해질 온디바이스AI 모멘텀
24 년 예상 영업이익 329 억원 (+97% YoY), 현재주가는 12MF P/E 10 배 수준
허선재 SK증권
◇아이티센
한국 최초, 최대 실물 금속 기반 STO 사업 가치 부각 기대
한국...
이는 원금손실 우려에 모든 ELS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는 은행권과는 반대 행보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11월 중국 정치 리스크에 따른 낙폭 확대 국면에서 확인했던 홍콩 H지수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저점은 6.5배 수준”이라며 “해당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면 H지수는 5400포인트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시총 차이 최대 70조원서 3조원대로 좁혀져PER 하이닉스 1.47배, 엔솔 5.35배…“이익 측면서 하이닉스 강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높고 12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차전지 업종의 모멘텀이 하락하는 반면, 반도체 업종은 턴어라운에 진입하면서 SK하이닉스의 2위 탈환 시도가 거셀 전망이다.
3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페레 아라고네스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오리올 알코바...
네오핀과 퍼플레이 상호 플랫폼 간 연동을 진행하고 퍼플레이의 거버넌스 토큰인 ‘퍼(PER)’와 유틸리티 토큰 ‘엑스퍼(XPER)’에 대한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상품을 네오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네오핀은 퍼플레이의 웹2, 웹3 모바일 게임 유저를 네오핀으로 유입할 수 있고, 퍼플레이는 고객확인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완료한...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큰 폭의 주가 상승 있었음에도 크래프톤에 대해 여전히 적극적인 매수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모바일 부문 회복세 지속, 신작 모멘텀 구간으로의 진입,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6배로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상향 가능성을 고려 시 여전히 현시점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주”...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12MF PER)은 지난달 말만 하더라도 17배 초반에 머물러 있었지만, 한 달 만에 투자심리가 급반전하면서 18.9배까지 높아졌다”며 “이달 초의 저평가 매력은 확실히 사라졌으며, 더 나아가 일각의 가격 부담도 제기될 수 있는 위치”라고 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종목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철아, 여 접시 아이고 콘텐츠다 ~
과거 유료 방송 사업자에서 이제는 콘텐츠 회사로
4Q23에는 비용 털고 간다
투자의견 BUY, TP 7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삼보모터스
전기차용 부품군으로 확장
2023년 실적호조 달성
2024년부터 전기차용 부품의 공급 시작
전환사채 희석을 감안한 PER 5배 초반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찰리 리플리 알리안츠투자관리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연준의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랠리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 내년까지 주식시장은 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가 장중 한때 4% 이상 하락하면서...
휠라 브랜드 부진
서현정 하나금투
◇오리온
앞으로 시작될 조삼모사에 일희일비 금지
탑라인 부진에도 아홉 달 연속 증익 흐름
레버리지 효과로 높은 기저를 뚫는다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 가시화가 Key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벽산
2023년 영업이익 507억원, PER은 5배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141억원 시현
4분기 매출액 1...
그러면서 "납품 일정에 따른 단기 실적 모멘텀 부재 등의 영향으로, 동사 주가는 견조한 실적 추이에도 불구하고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현재 내년 기준 PER 10배 미만으로, 본격화되는 파워 모듈의 전방 산업 확대와 ELS 부문의 성장성을 감안할 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공공조달 사업부 조직을 개편하고 전문인력을 확충,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신규 공공조달 관련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9배로 국내외 유사 업체의 평균 PER 11.8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