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포럼을 연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
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인하대 교수는 '지역 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관해 설명했다. 윤 교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내부 행사에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 5월 25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되며 누구나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그린MG 걷기...
MG새마을금고가 저출생 현상 극복을 위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을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용띠해를 맞아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판매 중인 적금상품으로, 기본금리가 10%다. 둘째 아이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적금 만기가 되는 내년에 총 78억 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된다....
MG새마을금고보험이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는 골프·레저·골절 등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레저생활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상해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MRIㆍCT 검사지원비, 상해수술비, 홀인원비용, 골프중배상책임, 골절진단...
MCI대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인 ‘MG신용정보’의 자회사로, 부실채권 매입·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대부업법에 따라 MCI대부는 총자산이 자기자본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지난해 말 기준 MCI대부의 자기자본은 1500억 원으로, 부실채권 매입 한도가 1조5000억 원 수준이다.
중앙회가 MCI대부 추가 매각방안을 고심 중인 것은, 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연 4.0% 확정이율을 적용해 확정된 수익을 보장한다.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만기 시 관련...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캠코와 MCI대부가 매입한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은 누적 3522억 원에 불과했다.
중앙회에서 대안으로 내세우는 자체 ‘금고자산관리회사(MG자산관리)’ 설립의 경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행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중앙회 측은 “매각 기관을 유암코로 확대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라며 “부동산...
지난해 9월 기준 기관전용 사모 약정액 138.8조 집계약정액 증가율 최근 부진…2022년 8.4%로 내렸다 10.8% 소폭 올라국내 한앤컴퍼니 14.1조·MBK파트너스 13.3조로 선두권“연기금 출자 매년 비슷…프로젝트 펀드 투자 중견·소형사 관건”
MG새마을금고 사태 등 악재로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국내 인수합병(M&A) 시장 규모가 위축된 것으로...
MG새마을금고가 배우 남궁민과 함께한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남궁민은 지난해 9월 TV-CF에서의 나레이션 참여를 시작으로, 11일 공개된 이번 TV-CF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상에 출연했다.
총 2편(금융, 보험)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새마을금고의 2300만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전국 3200여 개 점포를 가진 새마을금고의 접근성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연수는 행정안전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피지 정부 2개 부처(농어촌개발부ㆍ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마을주민 총 10명이 참가했다. 연수 대상자들은 새마을금고의 운영방식 및...
11일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등 저소득 근로자 대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플랫폼 'MG더뱅킹'을 통해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기존 대면상품인 '근로자햇살론'을 창구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서류 제출 없이...
올해 새마을금고 사태 등을 겪으며 예금보험 한도를 1억 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국회, 학계 등에서 소비자 비용 전가, 2금융권 쏠림 우려 등을 이유로 현행 5000만 원을 유지하는 쪽으로 일단락됐다.
유 사장은 “예금보험 한도는 현재 시행령으로 조정이 가능한 건이기 때문에 정책당국이 오픈엔드(열린 결말)로 보며 금융시장 여건에 따라 장기적으로...
새마을금고는 경영혁신안을 통해 지역 내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MG희망드림론’, 지방자치단체 협업 ‘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 등을 신규 출시해 지역과 서민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건전성 관리 노력과 함께 중금리 상품 출시 등 서민금융기관 역할 강화를 위한 보완적인 노력을...
MG 자산관리 신설 때 새마을금고 중앙회 손자회사인 MCI 대부업을 폐지하고 기능을 이관하는 한편 MG신용정보 일부 기능도 이관한다. 또한 중앙회 정보통신(IT) 부서 일부 기능을 단계적으로 자회사 MG데이터시스템으로 넘긴다.
자문위는 이날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는 연말까지는 경영혁신위와 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상황을...
전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본점은 'MG더뱅킹정기예금'을 최고 연 5.54%, 전북 전주시 열린새마을금고 본점과 대구 서구 대평새마을금고 본점은 'MG더뱅킹정기예금'을 최고 연 5.53%의 금리로 판매 중입니다.
고금리 경쟁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으려는 금리노마드족은 어디에 돈을 예치하는 게 유리할지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경영 혁신과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꾸려진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주최했다.
새마을금고는 7월 대출 연체율이 급등한 탓에 예금 지급불능 및 뱅크런 우려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방안 논의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개최되는 세미나는 '금융기관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 – 새마을금고 경영 혁신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지배구조 개선 관련 시사점 논의와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66)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김해경 부장검사)‧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에 대한 금품비리 사건을 수사한 결과, 박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으로 24일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