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01억 원 증가한 33조9468억 원을 달성했지만 원가 수준의 LNG 공급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6억 원 감소한 1조3454억 원에 그쳤다.
가스공사는 LNG 원료비를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했으며 2022년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익으로 계상된 원료비가 올해 영업이익에서 2917억 원 차감 반영돼 영업이익이...
아울러 이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최신 한국형 화물창 기술(KC-2)을 적용한 국내 최초 LNG 벙커링 전용 선박인 ’블루 웨일호(Blue Whale)‘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블루 웨일호는 3년 간 총 553억 원(정부 147억 원)을 투입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했으며 우리 조선산업이 20여 년 간 도전한 화물창 기술 국산화의 성과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