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K3, KX3, KX5, 스포티지 등 양산차 △신형 카니발 △K3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레이싱카 등 총 10대의 차량과 K5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관련 전시물 3개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 젊은 층을 겨냥한 기아차의 기술력을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K5존과 CTCC 레이싱카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K5존에는 △차량 전면에 부착한 LED 스크린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은 신형 K3와 KX3, 스포티지, KX5를 구매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앞서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은 지난달 16일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캐피탈을 통해 현대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한 신규 고객 중 직장을 잃은 사람에게 최대 6개월간 할부금을 면제해준다"는 내용의 6개월 할부 면제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금융위기...
기아자동차가 22일 개막한 '2019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인 소형급 SUV다.
길이 4345㎜, 너비 1800㎜, 높이 1650㎜, 축간거리 2630㎜의...
남 연구원은 “북미지역의 경우 1분기 텔루라이드, 쏘울 출시를 통해 SUV 라인업 강화,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공장 출하량은 현재 K5(현지명 옵티마), 쏘렌토만을 생산 중으로 텔루라이드 생산투입에 따른 공장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중국 지역은 K3·KX3 신차 출시와 더불어 전략차종 위주의 라인 개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팰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 등 대형 SUV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주력 차종인 쏘나타와 쏘울 신차로 판매 회복을 시도하고, 중국에서는 ix25와 싼타페, K3, KX3 등 전략 차종을 대거 출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모두 13종의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아울러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도...
존 △친환경 존 △테크 존 △파워트레인 존 △KX1 존 △신형 즈파오 존 등 다양한 주제별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 곳에서 '더 뉴 KX5, '콘셉트카 SP는 물론 △K2 △K3 △카이선 △K5 등 세단, △이파오(KX1) △신형 즈파오(스포티지 신형 모델) △KX 크로스 △KX3 △KX7 등 SUV, △KX3 EV,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K3 CTCC 레이싱카 등 총 18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이로써 기아차는 중국 시장에서 △이파오(奕跑) △KX 크로스 △KX3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 △KX5 △KX7 등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비 규제 강화 및 신에너지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기아차는 2015년과 2016년 KX3와 KX5를 차례대로 출시하며 중국 시장에서 SUV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2014년 13만6946대를 팔았던 기아차의 SUV 판매는 지난해 21만8645대까지 확대됐다.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한 KX7로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으며,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기아차는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인 KX7으로 엘리트층을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에선 ‘스포티지’와 ‘프라이드’, ‘K3’ 흥행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중국 시장에선 ‘KX3’, ‘KX5(국내명 신형 스포티지)’ 등 SUV 차종의 판매 확대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5.5% 뛰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선 ‘K5’ 흥행 덕에 판매 성장률이 전년 대비 13.1% 늘었다.
매출원가율은 파업에 따른 국내공장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해외 전략 차종인 KX3, K3 등 모델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기아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스포티지(구형 포함)이다. 스포티지는 국내에서 4만9876대, 해외에서 52만4904대 등 총 57만4780대가 판매됐다.
K3(포르테 포함)는 45만2410대가 팔리며 스포티지와 함께 4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프라이드와 쏘렌토, K5는 각각 34만9410대, 28만3243대, 25만5567대 판매됐다....
신흥시장에서는 ‘크레타(인도ㆍ러시아)’, ‘ix25(중국)’, ‘KX3(중국)’ 등 신규차종으로 소형 SUV 수요를 적극 유인할 방침이다.
승용차 부분에서는 ‘쏘나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해 중형차 점유율을 높이고, 유럽에서는 핵심 차종인 ‘i30’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주력 소형 모델인 ‘모닝’과 ‘프라이드’를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프리미엄...
특히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는 하계 휴가 집중으로 근무일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공장의 K3의 판매 확대와 신형 스포티지, KX3 등 SUV 차종을 앞세운 중국공장의 판매 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아차의 1~7월 누적 판매 실적은 국내 32만 757대, 해외 136만 5848대 등 총 168만66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하반기 중국에서 KX3 리프레시 모델, K2 풀체인지 모델 등 신차 조기 양산을 추진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무리한 볼륨성장보다 수익성회복 위해 능동적으로 판매전략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이후에는 쏘렌토급 전략 모델과 소형 승용차 등 신규...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K3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멕시코공장 가동이 본격화됐으며, 침체됐던 중국시장도 신형 스포티지와 KX3 등 인기 SUV 차종을 앞세워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기아차의 누적판매 실적은 국내 27만 6750대, 해외 118만 1362대 등 총 145만 8112대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중국에서 ix25, 투싼, KX3, 스포티지 등 SUV 차량의 판매 대수가 총 18만7395대를 기록했다. 올해 1∼4월 중국내 전체 판매 대수 51만5698대의 36.3%에 해당하는 비중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현대기아차의 SUV 판매 비중은 2005년까지만 해도 2.6%에 불과했으나 이후 투싼, 스포티지 등을 잇달아...
1위 차종을 배출한 업체가 됐다”며 “현대자동차만의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동 수단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뉴 K3 터보’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이 밖에도 K시리즈, ‘KX3 터보’, K9 등 양산차, K5 하이브리드, KX5 X-Car 등 총 1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2015년 중국시장에서 ix25, 투싼, KX3, 스포티지 등 SUV 차량을 45만3995대 판매했다. 이는 전년 판매량인 40만4501대와 견줘 12.2% 증가한 수치로 현대기아차가 2002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차종별로 보면 현대차의 2세대 투싼(현지명 ix35)이 10만587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현대차 ix25...
지난해 2월과 8월 새로 출시한 기아차 소형 SUV KX3와 현대차 신형 투싼은 지난달 8388대와 1만3399대가 각각 판매되며 출시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했지만 연간 판매실적은 전년(176만6084)보다 4.9% 감소한 167만8922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저가 SUV의 수요 급증 등 중국 자동차...
기아차는 ‘2015 광저우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티지를(현지명 KX5) 비롯해 K9, K7(현지명 카덴자), K5, K4, KX3 등 기존 판매 차량 뿐만 아니라 K5 HEV, 쏘울 EV 와 같은 친환경차와 레이싱카 등 신차 및 기존 인기 차량 총 25대를 전시한다.
이날 기아차가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KX5)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중국에서는 소형 SUV인 KX3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와 승용차급 수요 감소로 지난해보다 12.4% 감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을 비롯한 주요 손익관련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K5와 스포티지 등 신차 출시와 원화 약세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고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