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가 미국 주식 순매도로 기울던 흐름을 다시 매수 우위로 돌렸다. 최근 나흘간 2조원 가까이 사들이며 이달 누적 기준으로도 순매수 전환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주식을 13억1400만달러 순매수했다. 원화 기준 약 1조8199억원 규모다.
이 기간 매수금액은 35억
머니마켓·금리형 ETF 일주일 새 자금 유입 1~4위단기 금리 매력 부각…원금·예금자 보호는 안 돼
코스피가 7000선을 전후로 급등락하자 투자 대기자금이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몰렸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크게 오른 뒤 방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단기 금리 수익을 챙기며 다음 투자 시점을 기다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
삼성자산운용은 AI 산업 확산에 따라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저장 장치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AI메모리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KODEX 미국AI메모리TOP2플러스는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에 약 50% 수준으로 투자하고,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에 약 30% 수준으로 압축 투자한다. 해당 기업들
AI 인프라 투자의 관심이 반도체와 전력에서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광통신으로 넓어지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세분화되고 있다. 미국 광통신 선도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의 순자산이 수천억 원대로 불어나는 한편, 국내 기자재 기업을 선별하는 액티브 ETF도 등장하며 투자 접근법이 갈리는 모습이다.
14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3월 31일 상장한 ‘K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금이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동하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단기 자금 운용 상품의 매력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전체 ETF 가운데 자금 유입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로 5523억원이 들어왔다.
‘RISE 머
최근 일주일에만 473억 몰려…인버스 수익률 -18%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유가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은 최근 한 달간 원유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약 700억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유가 상승을 추종하는 정방향 상품은 팔아치웠다. 특히 전체 순매수액의 약 70%가 최근 일주일에 집
코스피 지수가 단기 급등 이후 7000선 안착에 재차 실패한 가운데 지수 하락에 베팅하며 인버스 상품을 대거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판정승을 거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308.18포인트(4.61%) 급등하며 6995.39까지 치솟았으나
신규 상장 1년 전보다 23% 늘어톱10에 순자산 66% 몰려절반 이상 500억 미만유사 테마 난립에 양극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몸집이 커지면서 신상품도 쏟아지고 있지만 자금은 일부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올해 새로 상장한 ETF의 순자산 3분의 2가 상위 10개 상품에 집중된 반면 절반 이상은 순자산 500억원을 넘지 못했다. 인공지능(AI
S&P500 ETF 헤지 따라 수익률 격차 6%p대원·달러 1372.5원…13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인 환헤지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같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도 환노출 여부에 따라 한 달 수익률이 6%포인트(p) 넘게 벌어졌다. 달러 강세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환노
거래대금 19분의 1 급감…개미 1.7조원 순매도반도체 쏠림 완화…레버리지 풍선효과는 우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강화 이후 개인 투자자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상품에서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예탁금 상향 이후 거래대금도 규제 전의 19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세아메카닉스가 국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구성종목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혁신성장과 전력·ESS 분야에서 동시에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아메카닉스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DEX 코리아혁신성장액티브’와 삼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식과 채권에만 투자해 생애주기별로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KODEX 코리아TDF2065액티브 적격' ETF를 25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4월 금융당국이 노후 대비 핵심 투자 수단인 TDF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관련 시행세칙을 개정하면서, 국내 자산만으로 구성된 TDF도 ‘적격 TDF’로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시행세칙
상장지수펀드(ETF) 괴리율 관리 기준이 1%포인트(p) 강화되자 시행 첫 이틀간 초과 사례 11건이 추가로 포착됐다. 다만 국내형 초과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상품에 한정됐다. 급변장에서 새 기준의 영향이 시장 전반보다 해외형과 일부 단일종목 ETF에 선택적으로 나타난 셈이다.
23일 본지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의 19~20일 ETF 종가와 순자
메모리주 반등에 라운드힐 ETF 순매수 2위국내선 S&P500·나스닥100 ETF에 자금 몰려투자자예탁금 105조원…신용융자잔고 32조 육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렸다. 반도체주가 국내외 증시에서 강하게 반등하자 업종 회복에 베팅하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
국내 5대 거래소 거래대금, 바이낸스 한 곳의 10분의 1 수준해외는 파생·결제·수탁으로 다각화…국내는 원화마켓 수수료 의존신고 심사 강화·가상자산 과세까지…거래 위축 땐 실적 부담 가중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대금을 모두 합쳐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한 곳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거래소가 파생상품과 결제,
금 ETF 6%대 반등…연초 대비로는 마이너스유가·금리 진정에 안전자산 수요 회복연내 온스당 5000달러 회복 전망도
연초 고점 이후 급락했던 금 가격이 최근 반등하면서 국내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수익률을 빠르게 회복했다. 아직 연초 대비로는 손실권에 머물지만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진정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시행 일주일 만에 관련 상품의 거래대금이 이틀 연속 1조원을 밑돌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94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9198억원에 이어 2거래일 연속 1조원을 하회했다.
지난달 31일부터 개인 일반투자자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
기본예탁금 현금 3000만원 조기 상향하자5일 단일종목 ETF 거래액 9199억으로 축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가 시행된 지 4거래일 만에 관련 거래대금이 규제 전 대비 1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25조212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단일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앙처리장치(CPU)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 ETF는 글로벌 CPU 시장을 이끄는 ARM, AMD, 인텔 등 CPU 3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산업은 그동안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그래픽처리장치(GP
예금에서 투자로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지금, 시니어의 자산 운용 방식도 더 이상 과거에 머물 수 없다. 하지만 준비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또 다른 위험이 될 수 있다. 시니어 투자에서는 속도보다 방향, 수익보다 안정을 우선시해야 한다. 결국 주식투자는 ‘대박’이 아니라 자산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다. 서두르지 않고 기
남들은 쉽게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연금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 대부분의 연금 투자자는 예ㆍ적금처럼 만기가 정해진 상품에 가입하고, 만기가 되면 비슷하거나 추천받은 상품을 선택하곤 한다. 매일 주식시세를 들여다볼 여유도 없을뿐더러 빨간 불과 파란 불에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컸을 것이다.
하지만 백세시대에 접어들고 물가 상
500억대 자산가인 김달구(가명·65)씨. 그의 직업은 주식 트레이더(주식매매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다. 5000만원으로 시작한 투자가 15년 후 500억원이 됐다. 업계에서 돈으로 돈을 버는 달인으로 통한다. 손실 이력마저 없어 말 그대로 그리스 신화의 마이다스다.
하지만 그도 최근 전문 은퇴 컨설턴트를 찾아 자산관리 설계 컨설팅을 요청했다. 돈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