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는 전날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세계주류경연대회 2025’(SFWSC)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클래스(Best of Class)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원은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SFWSC에는 70여 개국,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주요 글로벌 주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정한
오늘 마곡서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
IWSC 2025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잠재력 커”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위스키’의 대표가 한국 위스키 산업 발전을 위해 RFID 규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정한 기원위스키 대표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롯데백화점은 선양소주와 함께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증류주인 ‘사락 골드(GOLD)’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락 GOLD 단품과 출시 기념 한정판 1본입 기획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사락 GOLD는 국내산 보리 원재료로 만든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25’에 참가해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IWSC는 1969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와인과 증류주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매년 영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특급호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스위트 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는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병입과 포장
홈플러스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라 일컬어지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신상품 3종과 골프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한 와인을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와인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로 안데스산맥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와
롯데쇼핑의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이 탄생했다.
롯데쇼핑은 호주산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를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쇼핑이 와이너리와 물량 협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존의 ‘킬리카눈 쉬라즈’ 와인 대비 절반 수준의 합리적
제주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전통기업으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제주샘 영농조합법인' 김숙희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제주샘은 지역 내 농가와 술의 주원료인 쌀, 좁쌀, 감귤 등을 계약재배하고 전통 기법을 활용, 3대째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다.
제주 지역농가와 계약재배하는 쌀과 좁쌀, 감귤은 연간 약 15톤으로 농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 ‘원티드(Wante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티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우아함과 미국스타일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담긴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생산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신선하고 농축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숙성 과정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글렌모렌지 시그넷(Signet)’ 부띠끄를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 3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을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인천공항 최초로 뷰티 편집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속해서 차별화한 MD와 체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의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가 매년 최악의 실적을 거듭하는 위스키 시장의 불황 속에도 나홀로 성장하고 있다.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100% 블렌딩해 맛과 향이 풍부한 데다 36.5도의 낮은 도수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20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속에서 10년의 기다림 끝에 깊은 맛을 지니고 출시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설 선물용으로 추천했다.
2013년 7월 리뉴얼해 출시한 이 제품은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다.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 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 7월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을 100% 사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다.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2016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200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저도주 위스키인 골든블루는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급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18년간 유지됐던 윈저-임페리얼-스카치블루의 위스키 3강 구도를 무너트린 지 불과 1년 만
알코올 도수 36.5도의 토종 저도 위스키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2016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저도주 위스키인 골든블루는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들어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임페리얼을 넘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2위로
‘임페리얼’이 또 한번 세계 무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5 홍콩 IWSC(Hong Kong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이하 HK IWSC)에서 임페리얼 12와 17이 각각 연산 별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임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출고가가 3년 만에 인상된 가운데, 각 지역별 소주 종류가 눈길을 모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0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클래식의 출고가를 961.7원에서 1015.7원으로 5.62% 인상했다. 소주 업계 점유율 1위인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약 3년 만에 가격을 올린 것이다. 이에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소주
하이트진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품격 높은 가치와 정성을 선물할 수 있는 10년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2015년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 2병과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한정 생산돼 가치가 높으며, 명절 때마다 조기 소진돼 출시 전부
세계 주요 주류 품평회 공식 출품 부문에 막걸리가 잇따라 공식적으로 신설되는 등 막걸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주류업체 국순당은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에 출품 부문에 ‘막걸리(Makgeolli)’ 부문의 신설을 꾸준하게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총 6개 국제 주류품평회에 막걸리 부문 신설이 완료됐으며 4개 국제대회에 신설이 확정되었거나 신설예정이라고 9일 밝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란츠(Grant’s)’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11일 국내 블렌디드 시장에 ‘그란츠 셀렉트 리저브’와 ‘그란츠 18년’ 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란츠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족기업이 소유한 가장 오래된 블렌디드 위스키로 지난 1898년 탄생됐으며,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인 ‘2013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