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해시드, KB국민은행, 알토스벤처스, 해치랩스가 모두 참여했으며, 한화투자증권, IBK캐피탈, 교보증권이 신규 주주로 합류했다.
KODA는 해시드와 KB국민은행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기관·기
IBK기업은행의 3분기 누적 기준 2조25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비용관리와 비이자이익이 개선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8036억 원)보다 6.5%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이자이익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총 3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위축 분위기 속에서도 이뤄진 대형 투자라는 점에서 DSRV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투자는 1·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에는 인터베스트, SK증권,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고, 이어진
스틱크레딧,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베팅지난해 7월부터 1호 블펀 모집 중현재 3600억 모집…4000억 목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크레딧 본부인 스틱크레딧이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원을 투자했다. 스틱크레딧은 연내 4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소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전동 액츄에이터 기업 에너토크의 최대주주가 25년 만에 일본 서부전기에서 소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부코컴퍼니로 바뀐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에너토크는 전일 대비 950원(12.40%) 오른 8610원에 거래됐다.
앞서 11일 부코프리미엄 사모투자 합자회사는 서부전기가 보유한 에너토크 지분 116만171
지난해 8월 불리한 사실을 은폐하고 기업가치를 부풀려 상장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와 상장 주관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매출 급감과 사전에 목표했던 기업가치 이상으로 기업공개(IPO) 상장이 어려울 것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숨기고 상장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주관 증권사가 파두와 공모해 공모가를 부풀린 혐의도 발견됐다.
금융감
11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바로팜, 스토어링크, 바이오컴, 워시스왓 등이다.
◇바로팜
약국 경영 토털 플랫폼 기업 바로팜은 총 1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를 클로징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미래에셋증권과 CJ대한통운이 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로팜은 누적 투자금액 약 400억 원을 기록하며 약국 플랫폼 시장에
9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큐빅과 지오에이티컴퍼니, 다토스, 리솔 등이다.
◇큐빅
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큐빅이 IBK캐피탈과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큐빅은 지난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했다. 투자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큐빅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조직진단 위해 외부 컨설팅…은행 부문 편중 "자회사 안정적 성장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집중"
IBK기업은행이 '비은행 부문 강화'에 나선다. 은행 위주의 이자이익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견고한 중소기업 금융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비은행 자회사 중 일부는 역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2일 금융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펀드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900억 원, IBK캐피탈이 100억 원을 출자한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IBK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는다.
주요 투자대상은 기업은행과
LIG넥스원, 군인공제회, IBK캐피탈이 국방 분야의 미래기술 발전을 견인할 유망기업의 발굴,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과 군인공제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에서 ‘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조성을 위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되는 방산혁신 펀드는 총 800억 원
IBK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총 1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기업은행 5
IBK투자증권은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UAMCO)가 손잡고 1500억 원 규모 ‘IBK금융-유암코 중기도약펀드’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IBK금융그룹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발휘해 성사된 이번 펀드는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블라인드펀드다. IBK기업은행이 250억 원, IBK캐피탈이
IBK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는 금융그룹 시너지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함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IBK기업은행 38명을 비롯해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8개 그룹사 44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IBK캐피탈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I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3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은 159억 원(8건ㆍ9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인덴트코퍼레이션 =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와 동영상 후기 서비스 ‘스프레이’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LG유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가 3일 공식 취임했다.
IBK캐피탈은 이날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 대표이사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 입행을 거쳐 1993년 IBK캐피탈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부장, 경영전략부장, IB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1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최근까지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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