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11 테러 이후 자금세탁 방지 감사를 강화해온 미 금융감독당국이 △2017년 NH농협은행 뉴욕지점(벌금 1100만 달러) △2020년 IBK기업은행 뉴욕지점(벌금 8600만 달러) △2023년 아메리카 신한은행(벌금 2500만 달러) 등 한국계 은행에 세 차례 대규모 벌금 조치를 내릴 당시 국내 금융기관 보호에 기민하게 대처한 베테랑이다.
“韓 형사재판서 미국 배상...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21일까지 대‧중견‧중소‧창업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 신청서를 수원시청 기업일자리정책과 전자우편으로...
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에게 “기업은행이 서금원과 많이 협업해 와서 자주 뵀지 않았느냐”며 “서민금융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자주 뵙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보험권 인사들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의견을 주로 나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최근 실손보험에 대한...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탄소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손을 잡는다.
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등의 ESG 관련 공시기준 강화와...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사업’에 합류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을 완료하고 에너지공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 합류로 총 8곳 참여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시니어 포용금융 전략 협업
이번엔 IBK기업은행이다. 우리와 신한, NH농협은행에 이어 기업은행이 대형은행 중 네 번째로 제4인터넷은행(인뱅) 컨소시엄 인가전 참여 검토에 나섰다. 기존 인터넷은행의 시장성 입증과 투자성과로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한 은행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인가 경쟁이...
IBK기업은행이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유뱅크(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용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카드·DGB대구은행·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한국씨티은행·신한카드·Sh수협은행이다.
7월 1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BC카드로 항공권 티켓 발권 시 1만 원 즉시 할인해준다. 해당 할인은 9월 30일까지 탑승하는 20만 원 이상 항공권에 적용되며 반드시...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모기업의 지원을 받은 저축은행은 IBK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등 5곳으로 나타났다.
이달 5일 IBK저축은행은 모기업인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예수금 1000억 원을 지원받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약 3년 만에 1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여기에 우리금융지주가...
IBK기업은행 집계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말 기준 6.4% 감소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수준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취약차주에게 대출을 공급하는 저축은행의 대출 문턱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8조4000억 원으로 전년(약 23조4200억 원) 대비 5조 원가량(21%) 감소했다.
지난...
이번 라운드에는 신규로 참여한 BRV캐피탈맨니지먼트(BRV)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와 IBK기업은행, Z벤처캐피탈(ZVC) 등도 함께 했다. 최근 가입자 37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생성 AI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뤼튼은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로 독보적 선두 위치를 굳혔다는 평이다.
BRV는 구글맵의 핵심 기술이 된...
IBK저축은행이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예수금 1000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은 서민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대주주 예수금은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BK저축은행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서민금융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 대표이사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및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선도...
IBK기업은행은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날 맺은 협약을 통해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국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이날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그는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IBK저축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KCB가 보유한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일주일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의 실무자들과 매일 모여 하루에 1~2시간씩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은행연 TF 회의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내부통제 관리조치 모범사례 만들기’입니다.
‘내부통제’란 금융회사가 경영을 건전하게 하고 주주 등을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지켜야 할 기준, 절차를...
지난해 국내 18개 은행 임직원의 상세 보수 내역에 따르면 IBK기업·sh수협·전북은행과 케이뱅크를 제외한 14개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토스뱅크로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1억2621만 원이었다. 전년 대비 1307만 원(11.55%) 늘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사업 성장으로 여·수신 잔액과 고객...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해, 산업·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주요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모였다. 이 상임위원은 “이날 간담회는 지역 활성화 펀드와 관련해 기관 투자자들과 금융회사들에 설명하는 자리였다”면서 “지차체가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면 금융회사가 그간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은 이달 23일부터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법무법인 김앤장, 화우로 구성된 ‘은행권 내부통제 관리조치 모범사례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운영을 시작했다. 금융사의 책무구조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해 ‘금융사고 발생 예방’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