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다.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국내 제약사중 처음으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 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이름을 의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사
다이소몰 앱 인기검색어 1위 ‘일본제’...유튜브·인스타 등 SNS서 인기창업주 박정부 회장, 1992년 아성산업 설립...2023년 일본 지분 청산해일본제 가성비 제품 소비 수요 적극 대응…외형성장 고삐 당겨
일본 불매 운동, 이른바 노재팬(No Japan) 영향으로 2019년 아픔을 겪었던 다이소가 일본산(made in Japan) 상품을 확대 중이
“타미플루는 안 들어온 지 꽤 됐고요. 콜대원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물량이 달리네요.”
최근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치료제의 수급이 원활히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수요 급증을 고려해 치료제 유통량을 늘리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은 22일 임팩티브AI(Impactive AI)의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임팩티브AI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재고관리 등을 돕는 AI 예측 솔루션 전문 회사로, 수요예측 분야에서 최상위 기술력을 토대로 독일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영국 런던의 한 교도소에서 여성 교도관이 남성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여성 교도관 린다 드 소자 아브루(30)는 지난달 28일 공직 비리 혐의로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체포됐다.
기혼인 아브루는 런던HMP 원즈워스 교도소 교도관으로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전 다이소산업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19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야노 전 회장은 12일 오전 히로시마현 자택에서 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3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쟁이 끝난 뒤 아버지 고향인 히로시마에 돌아왔다. 야노는 결혼을 계기로 처가의 방어 양식업을 물려받았는데 3년 만에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전문 유통 계열사 ‘온라인팜’은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기업 SSG닷컴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고객 기반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와 이상국 본부장,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이정엽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
SSG닷컴이 한미사이언스 계열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온라인팜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전국 2만3000여 개 약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현재 약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HMPMALL(HMP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SG닷컴은 온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대 주주인 일본 다이소산교(대창산업)의 지분 전량을 5000억 원에 인수했다. 아성다이소가 일본 지분을 완전히 청산한 건 22년 만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HMP는 최근 일본 다이소산교가 보유한 지분 34.21%를 약 5000억 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주주
한미약품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전국 약국 등에 유통한다.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에스디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의 약국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체결하고, 본격적인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 측은 “28일 코로나19 자가검사
유엔젤은 SK텔레콤에서 AI 통화 융합 서비스로 제공 중인 ‘누구 케어콜’의 핵심 기능에 해당하는 ‘이동 전화망(IMS) 연동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누구 케어콜’은 코로나19 대응을 돕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SK 텔레콤의 AI ‘누구’는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한
의사들이 꼽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잘 하고 있는 회사로 한미약품, 대웅제약, 에이치케이이노엔(구 CJ헬스케어)가 선정됐다.
7일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 인터엠디가 23개 전문의 총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미약품(34.5%), 대웅제약(29.6%), CJ(24.2%) 순으로 나타났다고
불매 운동이 한 달 가량 지속되면서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일본과 선 긋기에 나섰다. 일본 기업이나 일본과 관련된 기업으로 낙인을 찍혀 불매 운동의 타깃으로 전락하는 것을 우려한 업체들이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전국 1만여 개의 가맹점에 ‘코리아세븐은 대한민국 기업입니다’라는 제
웰바이오텍이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과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나이스팜을 인수한 데 이어 나이스팜 대표이사를 경영진에 합류시켰다.
웰바이오텍은 1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나이스팜 박춘재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정관 변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제조와 유통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신임 박 이사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
11월에 접어들면서 떨어지는 온도만큼이나 하반기 채용공고도 그 수가 줄어가고 있다.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지금 기회를 놓치면 정말 추운 겨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아직 닫히지 않는 취업문을 열수 있는 매출 1조 이상의 알짜 중견기업들(작년 말 기준 세아상역 1조 7223억, 한샘 2조 625억, 오리온
국내 최고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한화 멤버십프로그램(HMP)이 6기를 선발한다.
한화그룹은 오는 27일까지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을 꿈꾸는 인재들을 선발, 양성하는 HMP 6기 선발을 위한 지원을 한화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HMP는 ‘콘텐츠를 통한 시대 변화 방향성 제고’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한미약품은 자사 의약품 중 별도의 사용법 안내가 필요한 13종 제품을 선별해 ‘사용가이드’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13종 의약품은 최근 2년간 한미약품 고객센터로 접수된 다빈도 사용법 질문 제품을 중심으로 선별됐다.
선정된 품목은 주사항생제 ‘트리악손 맵셋’ 등 전문의약품 7종(플루테롤, 한미플루현탁분말, 세포탁심 맵셋, 모테손,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한화 멤버십프로그램(Hanwha Membership Program)이 4기째를 맞이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선발한다.
한화그룹은 26일부터 1인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을 꿈꾸는 인재들을 선발·양성하는 ‘한화 멤버십 프로그램’(HMP)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하는 H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