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알리글로의 미국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의 전년동기 대비 63% 성장하며 선전함에 따라 자체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R&D 부문에서는 산필리포 증후군 치료제 GC1130이 미국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 GC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끌 김진태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수익성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와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에는 지오영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맞춤 구매 환경을 구현해 기존에 느꼈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소비자와 종사자 모두가 상생하는 복지용구 시장의 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헥톤프로젝트는 GC케어 계열사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병원 EMR 솔루션 ‘닥터스’와 실버케어 서비스 ‘또하나의가족’을 운영 중이다.
GC녹십자, 유유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은 헬스케어 관련 학과를 둔 대학이나 전공생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인재양성과 학술·연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아주대학교는 올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GC녹십자는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문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은 물론 유바이로직스, GC셀, 큐리언트 등이 참가해 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614개 기업이 참가해 3만2000건의 비지니즈 상담이...
셋째는 디지털헬스케어다. 국내에서는 의료 AI를 중심으로 루닛과 같은 전문업체 이외에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씨아이에스 등 임상수탁기관(CRO)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및 글로벌 M&A 활발할 듯
마지막으로 기술 또는 기업 M&A이다. 글로벌 금융 등 미래 불확실성 대응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최근 질병 예방 및 개인 맞춤형 치료 등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인체유래물 활용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하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인체유래물을 수집하고 고품질의 연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체자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의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코그테라(Cogthera)’가 유럽 의료기기 CE(MDR) 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국제 규정이다. 이모코그는 유럽연합 및 CE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에 코그테라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모코그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이 밖에도 GC셀,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엘바이오, 카이노스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휴온스는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해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GC셀(이하 지씨셀)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화장품 사업을 하는 비엘헬스케어 인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기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은 5일 비엘헬스케어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모회사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엘헬스케어 주식 621만1054주(58.74%)가 대상이며 인수 금액은 약 300억 원이다. 광동제약은 실사를 마친...
어떠케어 운영사인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많은 사람이 영양제를 필수처럼 먹는데도 정작 내 몸에 맞는지는 잘 모르고 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스마트하게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자는 어떠케어의 취지로 볼 때, 이번 서비스는 큰 의미가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제휴 업종은 NH농협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등 금융사 6곳, GC케어·KB헬스케어·삼성헬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9곳, KB골든라이프케어·아리아케어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 서울아산병원·여의도성모병원·하나로의료재단 등 의료기관 9곳 등이다.
현대그린푸드가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네크워크 구축에 적극 나선 것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짐펜트라’, 내년 2월 미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가 내년 2월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출시다.
회사는 미국 시장 선점을 목표로 현지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료진 대상...
태국 헬스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Coverage)제도 추진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 규모가 2021년 2000억 바트(7조3740억 원)에서 지속해서 성장해 2027년 2790억 바트(10조2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 원)로 양사 합산 주식 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 수의 0.19%에 그쳤다.
통합 셀트리온은 12월 28일 출범, 본격적인 성장에 집중한다. 내년 1월 12일 신주 상장까지 진행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500만 도즈...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연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외형 성장’ 날개 단 전통 제약사
종근당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 3962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3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늘며 역시 분기 최고치를 찍었다. 주력 제품의 고른 활약으로 외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