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부문 우수 보고서로 선정… KRCA 수상으로 보고서 경쟁력 입증7대 중대이슈를 독립 챕터로 구성…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데이터 관리 체계화 및 공개 범위 확대…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
KCC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Korean Readers’ Choice Awards)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로 11년 연속 선정됐
BNK금융지주 차기 수장을 결정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현 회장인 빈대인 BNK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 임추위는 빈 회장을 포함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빈 회장
잡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소통대상(KSCA)’에서 ESG 기반 일자리 창출 부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소통대상은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KABC)가 개발한 ‘지속가능경영소통 평가모델(KSCA)’에 따라 △ESG 전략기
노루페인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도료업계 유일하게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2011년부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부문의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왔으며 글로벌 규제 강화와 고객사의 ESG 요구 확대 속에서 그 영향력은 더욱
교보증권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보고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2008년부터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정보 공개 수준과 보고서 완성도를 심사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금융·서비스업 등 국내 507개 기업의 보고서를 평가했다.
교보
젊은 리더 전진 배치로 세대교체AI·로봇·반도체 핵심 인재 발탁여성·외국인 중용해 조직 다변화
삼성전자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을 선임하면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이어나갔다는 평가다. 또 성별·국적 불문하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 갖춘 여성과 외국인도 등용했다. 특히 인공지능(AI)∙로봇∙반도체 등의 분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Fellow 1명, Master 16명 등 총 161명 승진전년보다 승진 인원 23명 늘어 과감한 발탁 통해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 확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로봇·반도체 등 미래 기술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기술 중심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다. 성과주의 인사 원칙 아래 젊은 인재와 글로벌 인재를 대거
BNK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등급 A를 4년 연속 획득했다.
특히 사회(S) 부문은 3년 연속 A+ 등급을 기록하며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실질적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사회 부문 최고 등급은 BNK가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상생·포용금융 정책이
셀트리온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경영 전반에
NH농협은행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2025년 금융회사 1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평가받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을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으며, 비상장 금
부산항만공사는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에 이어 플래티넘 등급을 연속 수상하며, 10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전 세계 500여개 기업·기관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BPA는 전략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지주 및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농협금융 ESG 전략 프레임워크 재설정 △녹색·전환금융 확대 △탄소금융 비즈니스와 신사업 확대 △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 이하 캠코)와 함께 11월 26일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에서 '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업계의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해진공과 캠코를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한국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 창업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 글로벌 권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VC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멘스·다쏘시스템·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세부지표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시장 대비 뚜렷한 초과수익을 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환경과 사회 영역을 중심으로 한 ESG 전략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주며, 단순 등급 기반 전략보다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서스틴베
한국선급은 HD현대미포조선과 공동 개발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Solid Oxide Fuel Cell) 통합 하이브리드 로로(Ro-Ro)선박 설계에 대해 개념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SOFC 통합 로로선박'은 약 300kW급 SOFC 시스템을 전용 공간에 탑재한 하이브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시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모두하나대축제’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하나대축제’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서울시 대표 행사다.
세븐일레븐은 2023년 5월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5개 소셜벤처 기업과 참가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성과 홍보·ESG 전략 공유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사업에 참여하는 소셜벤처 기업 5곳과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는 SK AX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의 전략 수립부터 디지털 실행까지 아우르는 ESG 통합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공시 의무화 및 공급망 리스크 대응 요구가 고조되는 가운데, 기업의 ESG 전환을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연결하는 'End-to-E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가치, 전략 적합성과 사업 성장성을 고려해 신사업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혀온 행보의 일환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HMM 인수 준비를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대규모 자문단을 꾸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수전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