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텍 에임드바이오(Aimed Bio)가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공모가 대비 300% 급등하며 4만4000원의 주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조8229억원이다.
에임드바이오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전체 확약비율 80.2%와 3개월 이상 장기 확약비중 50% 이상이라는 역대 최고수준의 결과를 기록했고,
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0일 우크라이나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아메트린FK(Ametrin FK)와 조영제 ‘메디레이(Mediray)’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은 지난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 행사현장에서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동국생
대웅제약(DAEWOONG)은 스웨덴의 살리프로바이오텍(Salipro Biotech)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살리프로의 막단백질 안정화(stabilization) 기술인 ‘살리프로(Salipro®) 플랫폼’을 제공받아 막단백질 약물 타깃을 고도화한 신약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살리프로 플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대만법인에 자체 인공지능(AI) 폐 영상패턴분석 소프트웨어(SW)인 ‘에이뷰 렁 텍스처(AVIEW Lung-Texture)’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베링거는 에이뷰 렁 텍스처를 대만 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해, 대만에서 시판중인 항섬유화제 ‘오페브(Of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9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베링거
동아에스티 (Dong-A ST)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4회 미국 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비만 치료제 ‘DA-1726’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DA-17
진원생명과학은 5일 “핵산 기반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인 자회사 VGXI의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이크 스튜어트(Michael Stewart)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스튜어트 최고운영책임자는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화학 및 생화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테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의 휴미라시밀러 ‘하드리마(Hadlima)’가 미국 대표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의 의약품 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시그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총 4종을 처방집(formularies)의 선호의약품(preferred products)으로 등재할 계획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
유한양행(Yuhan)이 2년전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라이선스아웃한 GLP-1/FGF21 이중작용제(dual agonist) 'YH25724'의 유럽 임상1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YH25724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임상1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약 시작에 따라 유한양행은 베링거
브릿지바이오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Pharma GmbH & Co. KG)과 13억2826만 원 규모의 BBT-877 임상2상 시험용 의약품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SK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인수한 미국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인 ‘앰팩(AMPAC Fine Chemicals)’이 새로운 생산시설을 가동하면서 글로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앰팩은 17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서 원료의약품 새로운 생산시설 가동식을 열였다. 이 자리
LG화학이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중국 바이오텍과 손잡았다. LG화학은 면역, 항암, 대사질환(당뇨 및 연계질환) 분야를 신약개발 목표 질환으로 선정해 전략적 투자 및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17일 신약개발 분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중국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이 제약바이오주에 영향을 미치며 주가 및 시가총액 하락으로 이어졌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은 지난 9월 30일 하루 만에 총 5조1209억 원(5.65%)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수출 계약해지의 직격탄을 맞은 한미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이 8조1315억 원에서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자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질로트리프(Gilotrif, afatinib)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 DMC)의 조언에 따라 중단했다고 밝혔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질로트리프를 화학 요법 후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영국 던디 대학(Dundee University)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스의 약물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 프로세스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적 접근 약물인 ‘단백질 가수분해 표적 키메라 분자(PROteolysis
릴리(Lilly)는 전이성 유방암(Metastatic Breast Cancer) 환자에 대한 새로운 조합의 치료제 효능 테스트를 위해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양사는 유방암 HR+, HER2-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릴리의 ‘아베마시클립(abem
독일의 제약사 베링거 인겔하임은(Boehringer Ingelheim) 27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의 동물약 부문(Merial)과 자사의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CHC)의 사업을 맞교환하기로 계약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사업교환은 67억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는 베링거의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CHC)을 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