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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마산점, 6월 말 영업종료…“비효율 점포 구조조정”
    롯데백화점 마산점, 6월 말 영업종료…“비효율 점포 구조조정”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해 기준 매출이 740억 원 수준으로 전국 롯데백화점 점포 32개 점포 중에서도 가장 낮다. 이는 비수도권 타사 백화점과 비교해도 저조한 편이라, 그동안 매각과 폐점설이 끊이지 않았다. 유통업계는 이를 두고 김상현 부회장이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거론한 점포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란 분석이다. 당시 주총에서...
    2024-04-23 14:20
  • 과기정통부, AIㆍ양자 ‘ICT 인재’ 2800명 양성에 740억 지원
    과기정통부, AIㆍ양자 ‘ICT 인재’ 2800명 양성에 740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약 740억 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고급 인재 2800명을 양성한다. 과기정통부는 ICT 분야 고급인재 양성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20일부터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총예산은 739억 원으로 올해 양성되는 2800명의 인재를 포함해 2028년까지 총 1만7800여 명의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별로 △대학ICT연구센터는...
    2024-03-19 15:04
  • 세계 최대 미국 시장서 기지개 켜는 K바이오
    세계 최대 미국 시장서 기지개 켜는 K바이오
    파트너사 어썰티오(Assertio)가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롤베돈은 지난해 5560만 달러(약 7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롤베돈은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이전됐다. 어썰티오는 지난해 4월 스펙트럼을 인수해 롤베돈의 판매·개발권을 확보했다. 2022년 10월 미국에 출시된 롤베돈은 3개월 만에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2024-03-18 05:01
  • "한국철강, 1분기 영업익 감소 예상…저평가 매력은 충분"
    "한국철강, 1분기 영업익 감소 예상…저평가 매력은 충분"
    박 연구원은 “주요 전방산업인 올해 주택 분양 가구수는 전년 수준 정도로 예상된다”며 “철근 수요와 시차를 고려하면 올해 국내 철근 수요는 905만 t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고 하반기 주택...
    2024-03-12 08:25
  • 시총 3~6위 떠나는 코스닥…IPO로 수혈
    시총 3~6위 떠나는 코스닥…IPO로 수혈
    증권가는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상장에 따른 연기금 매입 수요는 약 7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HLB는 25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포스코DX는 2440억 원 매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총 상위기업이 떠난 코스닥 시장은 IPO로 수혈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기업 우진엔텍과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HB인베스트먼트는 이날까지...
    2024-01-17 13:43
  • 삼성ㆍLG전자, 이번 주 4분기 실적 발표…“불황 이겨낼까”
    삼성ㆍLG전자, 이번 주 4분기 실적 발표…“불황 이겨낼까”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가 매출 2조6430억 원, 영업이익은 74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 10조 원 달성이 유력시 된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노근창...
    2024-01-07 11:05
  • 내년 행안부 예산 10% 삭감 '72조4000억'...지역화폐에 3000억 편성
    내년 행안부 예산 10% 삭감 '72조4000억'...지역화폐에 3000억 편성
    이중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지원사업 예산은 740억 원으로 올해 대비 398억 원 늘어났다. 모바일 신분증 등 정보보호 인프라 확충 예산은 282억 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민주화 지원·과거사 정리 등 사회 통합 관련 예산은 7261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을 위한 예산은 45억 원이 신규 편성됐다.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2024년...
    2023-12-21 18:39
  • 빅3 백화점, 3분기 ‘우울한 성적표’…수장 교체·리뉴얼 속도
    빅3 백화점, 3분기 ‘우울한 성적표’…수장 교체·리뉴얼 속도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30억 원, 74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31.8% 감소한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성적이 부진했다. 올 3분기 백화점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줄어든 6043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1% 감소해 928억 원이었다. 현대백화점은 매출이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2023-11-09 19:00
  •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이익 1420억 원…전년比 5.3% 감소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이익 1420억 원…전년比 5.3% 감소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은 올 3분기 매출 7530억 원, 영업이익 7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31.8% 감소했다. 여름의 더운 날씨가 9월까지 이어지며 가을, 겨울 상품 판매가 부진했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마트는 3분기 매출 1조51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지만...
    2023-11-09 16:04
  • [오늘의 주요공시] 에코프로·셀트리온·KT 등
    [오늘의 주요공시] 에코프로·셀트리온·KT 등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이익 132억원…흑자 전환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1893억원…전년비 30.9%↑ △KAI 3분기, 3분기 영업이익 654억원…전년비 114.6%↑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분기 영업익 30억원…전년비 86.7%↓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40억원…전년비 19.8%↓ △동진쎄미켐, 3분기 영업이익 428억원…전년비 31.4...
    2023-11-07 17:01
  •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3분기 연속 하락…면세점은 첫 ‘흑자’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3분기 연속 하락…면세점은 첫 ‘흑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8% 감소한 740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줄어들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올 3분기 백화점의 매출액은 58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4% 줄어든 798억 원을 기록했다. 영패션, 식품, 리빙 상품군의 호조로 매출이 늘었지만 점포 리뉴얼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에...
    2023-11-07 15:29
  • 경기도 화성에서 2027년부터 Lv.4 자율주행 상용화 실증
    경기도 화성에서 2027년부터 Lv.4 자율주행 상용화 실증
    앞으로 총 74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도로유지 관리,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등 Lv.4 이상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의 통합적 실증과 공공, 민간, 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의 시범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안으로 화성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6월 기반공사에 착수하고...
    2023-10-31 16:00
  • [종합] 코스피, 장 초반 내림세…코스닥 800선 붕괴
    [종합] 코스피, 장 초반 내림세…코스닥 800선 붕괴
    54%)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4.71p(1.82%) 내린 794.18이다. 개인이 1207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5억 원, 74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셀트리온헬스케어(1.10%), 포스코DX(0.72%)가 상승세고, 엘앤에프(-3.82%), JYP Ent.(-3.61%), 펄어비스(-3.13%) 등이 하락세다.
    2023-10-19 09:59
  • [종합] 코스피, 반도체·이차전지 주도 1.21% 상승세…2479.82포인트 마감
    [종합] 코스피, 반도체·이차전지 주도 1.21% 상승세…2479.82포인트 마감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0억 원, 249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2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동화기업(13.05%), 포스코DX(12.75%), ISC(10.89%), 디이엔티(10.87%), 에스티큐브(9.85%), 기가비스(7.56%), 레인보우로보틱스(7.41%), 나노신소재(7.26%), 브이티(6.40%), JYP엔터(6.2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신성델타테크(-12.87%), 파두(-5.13...
    2023-10-12 15:42
  • 찬바람 부는 회사채...치솟는 금리·미매각 공포 넘길 수 있을까
    찬바람 부는 회사채...치솟는 금리·미매각 공포 넘길 수 있을까
    ‘BBB’ 신용등급의 이랜드월드와 콘텐트리중앙은 지난달 초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각각 740억 원, 50억 원의 미매각이 발생했다. 에스엘엘중앙(BBB)도 지난달 2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높은 금리를 치르고서야 발행할 수 있었다. 1년물은 연 7.20%, 2년물은 연 7.99%에서 표면이율이 결정됐다. 시장금리는 기업 속도 모르고 치솟는 중이다. ‘AA-’ 회사채 3년물...
    2023-10-03 18:46
  • 제약업계에도 M&A 바람…‘미래 먹거리’ 찾는다
    제약업계에도 M&A 바람…‘미래 먹거리’ 찾는다
    중선파마는 1997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기준 7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문·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H&B 카테고리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인수에 따라 동화약품은 ‘활명수’, ‘잇치’, ‘판콜’ 등 일반의약품의 베트남 시장진입을 추진한다. 또 비타민과 홍삼, K뷰티 상품 판매량이 급증한 베트남 시장에 맞춰...
    2023-09-19 05:00
  • 법원 "아시아나항공, LSG에 기내식 공급대금 182억 지급해야"
    법원 "아시아나항공, LSG에 기내식 공급대금 182억 지급해야"
    반면 아시아나항공이 제기한 740억 원 대 규모의 반소(맞소송)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LSG는 2003년부터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했다. 하지만 2018년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 업체를 게이트그룹과 합작으로 세운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LSG 측은...
    2023-08-17 10:58
  • 중소 제약·바이오사, 동남아 시장 교두보 ‘베트남’ 진출 잇따라
    중소 제약·바이오사, 동남아 시장 교두보 ‘베트남’ 진출 잇따라
    중선 파마는 지난해 기준 74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베트남 약국체인 운영기업이다. 베트남 남부 지역 내 140여 개 약국 체인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문·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H&B 카테고리 제품들도 판매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6%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인수로 중선파마의 매장...
    2023-08-07 13:00
  • 동화약품, 베트남 약국체인 인수…동남아 제약·뷰티 시장 공략
    동화약품, 베트남 약국체인 인수…동남아 제약·뷰티 시장 공략
    중선 파마는 1997년 설립해 베트남 남부 지역의 140여 개 약국체인을 개발 및 운영하고, 2022년 기준 약 74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이다. 전문·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헬스앤뷰티(H&B) 카테고리 제품들도 판매한다. 특히 중선 파마는 1000여 명의 약사를 보유, 전문적인 고객 응대를 통해 2019~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 46%의 매출...
    2023-08-03 17:28
  • 현대글로비스 2분기 영업익 4126억…전년比 8% 감소
    현대글로비스 2분기 영업익 4126억…전년比 8% 감소
    매출은 5.5% 줄어든 1조526억 원, 영업이익도 20.7% 감소한 740억 원에 그쳤다. 현대글로비스는 하반기에 모빌리티 물류 영역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2분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존 자동차 물류...
    2023-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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