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약 2조704억 원)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10억 달러로 구성됐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수요가 몰린 5년물에 아시아권 은행의 선호도가 높은 3년물을 더해 투자 매력을 높였다.
특히 5년물 기준
신한금융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억 달러(약 6839억 원) 규모의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외화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채로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0.63%포인트(p)를 가산한 연 4.597%의 금리로 발행금리가 확정됐다. 발행 목적은 기발행 외화채권 차환이다.
이번 발행은 미국 관세정책 유예 종료 시
신한은행은 USD 5억 달러(약 7133억 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0.72%p를 가산한 연 4.649%로 확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탁월한 재무성과와 그동안 쌓아온 해외 투자자와의
현대캐피탈이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캐피탈이 발행한 글로벌본드는 기채조건이 다른 ‘듀얼 트랜치(Dual Tranche)’로, 각각 3년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이다.
만기별 채권의 규모는 3년이 5억 달러, 5년이 5억 달러다. 발행 금리는 미국 3년 국채 수익률에 110bp, 5년 국채수익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 최초로 ESG 채권 ‘성 평등 사회적 채권’(Gender Equality Social Bond)을 미화 5억불 규모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성 평등 사회적 채권은 취약계층 여성 차주 지원을 위해 ‘성 평등’ 이라는 구체적 테마로 발행된 사회적 채권이다. 신한은행은 발행 금액 전액을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대출자산으로 활
코람코더원리츠가 임대 구조를 개선하며 공모가 기준 목표배당률을 7%대로 끌어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상장 당시 코람코더원리츠는 공모가 기준 연 6.2%대의 연 4회(2ㆍ5ㆍ8ㆍ11월) 분기배당 목표를 제시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부동산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3월 상장한 오피스 리츠다.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중이며 하나금
KB국민카드가 미화 3억 달러(약 3370억 원) 규모의 외화 표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미국 달러화 표시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으로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스프레드가 가산된 연 1.50%다.
이달 초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위해 비대
산업은행은 아시아와 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달러표시 유로본드 10억 달러(약 1조2403억 원)를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로 발행됐다. 발행대금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 지원 외화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은 발행금액 대비 약 5배의 투자주문을 유치하며 10억 달러를
산업은행은 22일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프랑화 표시채권 CHF3억(미화 3억1000만 달러 상당)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로 발행됐다.
산은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5월 이후 약 2년만에 스위스 시장에 재진입하며 조달기반을 다변화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스위스
최근 해외시장에서 한국의 은행들이 발행한 외화채권이 잇달아 ‘품절’되고 있다. 한국 채권을 찾는 해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난 2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국내 기관들이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은 40억 달러 규모다.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5억 달러(약 5900억원) 규모의 글로벌
KDB산업은행은 23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만기 변동금리채 5억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채 5억 달러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다. 듀얼 트랜치란 만기 및 금리 등 조건이 다른 두 개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
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달러(약 1조18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올들어 처음 발행한 글로벌본드다.
수은 관계자는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한국 정부가 외평채를 역대 최저금리 수준으로 발행한데 힘입어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신뢰와 투자수요
산업은행은 13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고정금리 5억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5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구조로 발행됐다. 듀얼 트랜치는 만기 및 금리 등 조건이 다른 두 개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화토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발행한 해외사채를 성공시켰다.
한화토탈은 4억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해외사채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수요예측에는 발행액의 약 4배인 15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기도 했다.
한화토탈의 해외사채는 아시아·유럽 투자자(Reg S, 유로본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발행금리는 3.91
수출입은행이 20억 달러(약 2조2548억 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수출입은행은 25일 트리플 트란쉐(Triple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4억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10억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6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트란쉐는 만기, 금리조건 등이 다른 3개의 채권을
산업은행은 22일 새벽(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본드는 멀티플 트란쉐(Multiple-Tranche)구조로 발행되었으며,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로 구성되었다. 멀티플 트란쉐란 만기 및 금리(변동/고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오전 호주에서 5억 호주달러(약 4억 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에 의해 발행되는 호주달러표시 채권이다.
이날 발행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고정금리 1억5000만 호주달러(약 1억2000만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2억5000만 호주달러(약 2억 달러)와 지
한화투자증권은 수출입은행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주간사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총 15억 달러 수준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모집하는 데 성공하고 25일 발행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 한화투자증권을 비롯해 다이와,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 스탠더
수출입은행은 19일 새벽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글로벌본드 발행은 올들어 처음이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트리플 트란쉐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5억 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 5억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로 이뤄졌다.
수은 관계자는 "지난주 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외평채를 성공적
한국수출입은행이 13일 한국기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22억5000만달러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외화가득효과와 고용효과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10억 달러는 5년 만기로, 12억 5000만 달러는 10년 만기로 발행했다. 금리는 5년 만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