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말레이시아 최대 다단계 마케팅(MLM) 기업인 코스웨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코스웨이는 26일 창립 46주년 행사에서 향후 비전과 신제품 라인업, 글로벌 파트너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락앤락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행사에 참석해 코스웨이와 MOU를 체결했다. 또 다양한 밀폐용기와 베버리지
동아오츠카는 올해도 무라벨 제품 확대, 플라스틱 경량화, 친환경 설비 투자 개시 등 환경보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아오츠카는 4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한 4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와 목표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2050년 플라스틱 제로(Zero) 시대 실현’을 선언했
한국석유공사가 4일 울산 본사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열고 3년 연속 당기순이익 달성을 자축했다. 석유공사는 핵심 자산의 효율적 운영과 전사적 비용절감, 자금 운영 최적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석유공사는 사랑의 헌혈’ 및 ‘소상공인동행’ 행사 등을 통해 상생협력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올해는 중진공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3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의 지난 46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올해로 창립 46년째를 맞아, 대내외 악재와 경기 불확실성에도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해 다음 4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광림은 환경, 도로, 소방 분야의 특수차량과 직진식, 관절식 크레인 분야에서 제품을 내놓는 등 국내 최초로 모바일 크레인을 개척한 바 있다.
광림은 지난해 누적
마이크론, CEO 나서 새 비전 발표24년 만에 새 브랜드 로고 선봬삼성전자, 창립 기념 행사 축소·생략깜짝 조기 인사 등 가능성 점쳐져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간 실적 희비가 엇갈리면서 창립 행사 분위기도 대조되고 있다.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낸 미국 마이크론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행
"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이 쌍용건설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
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 회장과 최고경영진, 임직원 등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지난해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이마트가 대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만촌점이 전단에 대구 동구시장을 알리는 내용을 싣고 매장에 비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동구시장은 이마트 만촌점과 약 300m 거리에 이웃한 대구 수성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이마트 만촌점에서는 전단을 활용해 동구시장의 다양한 맛집 위치를 안내하고 주요 점포를
해피콜은 다시다와 제휴 프로모션으로 할인점ㆍ백화점ㆍ이커머스에서 냄비나 ‘플렉스팬 블랑 IH 와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1세트를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다시다의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멸치디포리 2종 출시를 맞아 이뤄졌다. 해피콜은 구매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다시다는 국물 요리를 하
“낡은 1호선 전철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사람이 없을 때도 쾌쾌한 공기가 가득하죠. 에어컨을 틀어도 소리만 요란하고 시원해지지 않는 일도 있고요. 이런 전동차를 타면 ‘잘못 걸렸다.’ 싶죠.”
1호선을 이용해 경기도 부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한가람(32) 씨의 말이다. 한 씨는 "차체가 녹슬거나, 소음과 진동이 심한 전동차를 타는 날에는 사고가 나진
오리온은 출시 46주년을 맞은 초코파이가 한ㆍ중ㆍ베ㆍ러 각국의 현지화된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도약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에서 선보인 ‘찰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도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과일 맛을 담은 초코파이를 내놓으며 호평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
46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전기가 조촐하게 창립기념일을 보내며 미래 준비를 다짐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같은 날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이날 창립기념식은 수원 본사, 세종, 부산사업장에서 동시 개최됐고 실시간 중계방송으로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
이윤태 삼성전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은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함께 3050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제주를 담다’ 마지막 주말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 점에서 봄시즌 패션 및 리빙 이월 기획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빙 기획전에 맞춰 주말 3일 동안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로 가전 및 가구 브랜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7.5%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당점에서는 백
태영그룹은 25일 ‘명예회장 추대 및 회장 취임식’을 통해 윤석민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윤석민 회장은 윤세영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8년부터 태영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기 전인 22일 10여 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재규 태영건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클라우스 슈밥/새로운현재/1만5000원
올해 46주년을 맞이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의 창시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디지털기기와 인간,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제4차 산업혁명’을 책에 담아냈다. 책의 1부는 세 개의 장으로 나뉘어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 △변화를 불러오는 주요 과학 기술 △새로운
요즘 재계의 가장 핫 이슈는 삼성이다. 온갖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체제가 바뀌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다. 삼성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에 이어 이건희 회장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어지는 3세 경영구도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비록 체제가 바뀌고 있지만 이재용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지켰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저성장 시대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창립 46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권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스마트폰, TV 등 IT산업의
비핸즈카드가 사명을 변경하고 생활문화 디자인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비핸즈카드는 18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사명을 '바른컴퍼니'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사명인 바른컴퍼니는 바른손카드에서 온 ‘바른’과 ‘컴퍼니’를 조합해 카드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문화 디자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바른컴퍼니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