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13일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개발을 통한 임상 성공 및 양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
메디쎄이는 3D프린팅으로 제작되는 환자맞춤형 인공 하악골 제조 기술이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하악골의 결손 부위에 삽입되는 환자 맞춤형 하악골 임플란트다.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아래턱뿐만 아니라 턱뼈와 함께 손실된 치아를 복원하는 기술도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
국내 연구진이 제안한 의료영상 기반 의료 3D(3차원) 프린팅 모델링이 국제 표준화 제안으로 승인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심규원 교수 연구팀은 ‘의료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한 국제 표준화 제안이 최근 승인돼, 의료용 3D 프린팅 모델링 국제표준을 선도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새로 승인된 국제표준화 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23일 자사가 개발한 귀 재건용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윤인식 교수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외측성 소이증 환자 대상의 귀 재건용 맞춤형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다. 티앤알바이오팹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팀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는 ’스마트웰니스 특구’에서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실증을 4일부터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하는 대표적인 의료ㆍ헬스케어 특구로 지난해 7월 지정됐다.
공동제조소 실증 사업은 정부ㆍ대학교ㆍ기업이 연계해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를 위한 서
티앤알바이오팹이 3D바이오프린팅 기반의 의료기기 제품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에 이은 6번째 아시아 국가 진출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13일 중국 의료기기 회사인 지안충 메디컬 디바이스와 'TnR Nasal Mesh'의 중국 인허가 추진 및 독점 판매권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자사의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품 3종에 대해 필리핀 품목 허가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품목 허가는 올해 1월 베트남 허가 및 4월 태국 허가에 연이은 성과로, 회사는 지속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품목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3D 프린팅 생분해성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이 자사 판교연구소를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3D 프린팅 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티앤알바이오팹의 3D 바이오프린팅 산업 및 기술개발 현황, 정부의 지
티앤알바이오팹이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기술 실증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당 과제에 대한 지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주관기관으로서 3D 프린팅 의료기기의 생산 및 임상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과제명은 '고분자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를 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3D 프린팅 의료기기(두개악안면골성형재료) 제품이 태국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티앤알메쉬(TnR Mesh)는 두개악안면의 외상 또는 수술 등으로 인한 결손 부위를 재생ㆍ재건하는 인공지지체(임플란트)로 모두 1032가지 모델이다. 티앤알메쉬는 생분해성 생체 재료를 3
JW홀딩스가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토대로 헬스케어 분야 신소재 개발 사업에 나선다.
JW홀딩스는 그래피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피는 3D프린팅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수지 ‘S Plastic’과 ‘Tera Harz’ 등을 개발한 바 있다
JW가 헬스케어 분야 신소재 개발 사업에 나선다.
JW홀딩스는 그래피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피는 3D프린팅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래피는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공급을 담당한다. JW홀딩스는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티앤알바이오팹이 자사가 개발한 3D 프린팅 의료기기(두개악안면골성형재료) 제품에 대해 베트남 당국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티앤알메쉬(TnR Mesh)’는 두개악안면의 외상 또는 수술 등으로 인한 결손 부위를 재생, 재건하는 인공지지체(임플란트)로 18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생분해성 생체 재료를 3D 프
티앤알바이오팹이 3D프린팅 의료기기의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3D 프린팅 의료기기(두개악안면골성형재료) 제품의 베트남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티앤알메쉬(TnR Mesh)는 두개악안면의 외상 또는 수술 등으로 인한 결손 부위를 재생/재건하는 인공지지
지난해 3D 프린팅 의료기기 등 첨단 기술이 융·복합한 의료기기 허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2017년 의료기기 허가 보고서’를 통해 3D 프린터를 이용해 환자의 뼈나 관절 등을 맞춤 치료할 수 있는 3D 프린팅 의료기기 허가건수가 2016년 8건에서 2017년 22건으로 175%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새해에는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정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손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 중점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손 처장은 "식품과 의료제품분야에서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국민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 식품 유통기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의료기기가 연내 대체 치료 방법이 없는 환자에게는 최종 허가를 받지 않아도 예외적으로 미리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규제 완화 대상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가 선정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개정안 검토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최근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