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전날 서울시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네트워킹데이는 2025년 하반기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을 받은 희망장학생들과 졸업생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롯데장학재단이 전국 13개 대학에서 선발된 신규 장학생 220명과 함께 ‘한마음소통캠프’를 열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겼다.
30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27일과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신격호 롯데 제42기 희망장학생 한마음소통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롯데장학재단의 대표 사업인 ‘신격호
서울 강서구는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귀뚜라미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와 귀뚜라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구가 장학생을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65명이다.
장학금은 총 1억 원 규모로 고등학생은
"세상 일 관심 없던 내가 사람 돕는 일에 이토록 열정...'천직'이라 생각" '청소년' 온라인과외ㆍ가출 보호지원도 추진…"작은 도움으로 큰 변화""재단 사업에 외조부 이름 붙인 이유? 당신 사재로 출연, 그 뜻 알리려""재단 활동 통해 '나눔 붐' 이끄는 것이 목표…더 많은 관심 가져달라"
새침한 표정에 마른 체형, 첫 인상은 다소 까다로워 보이지만
신세계백화점이 희망장학금 제도를 확대하며 지역 청소년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싣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키워드로 새로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위드 신세계(With SHINSEGAE) 희망장학금’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드 신세계 희망장학금은 기존 장학 제도가 가진 일회성 경제적 지원의 한계를 넘어 지역
롯데장학재단 ‘희망장학금’ 수혜자들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반려마루 여주 유기동물보호동에서 유기견 봉사활동 ‘로프와 함께하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LOPE 대학생 회원 23명은 전일 견사 청소부터 산책, 사료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장학재단이 '2025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상반기 희망장학생 417명에게 장학금 18억8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송인한 연세대학교 학생처장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희망장학생 1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
롯데장학재단 산하 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희망장학금 수혜 장학생들로 구성된 LOPE 회원 20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식사를 준비해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OPE 6기 이지현 학생은
신세계가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주도한 윤리경영이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4일 신세계에 따르면 희망장학금과 환아 치료비 지원 등 미래 세대를 후원해온 노력과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후원, 전국 백화점 점포를 기반으로 펼친 지역 상생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에서 수
롯데장학재단이 올 하반기 롯데 신격호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장학금 전달식은 국내 대학교를 대표해 5일 서울대학교 내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성규 교육부총장, 유준희 학생처장, 지의규 학생부처장과 서울대학교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산업 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이 공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이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중부발전은 경기침체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단'을 출범하고, 방역물품 지원봉사, 착한소비 운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책단을 통해 중부발전은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164억 원을
한국중부발전이 협력기업과 함께 취약위기 가정 자녀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9일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위기 가정 자녀들을 위한 '매칭그랜트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매칭그랜트란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전달식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보령시 건강가정
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로 힘든 협력사원 및 지역 소상공인 자녀들 후원에 나섰다.
신세계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2020 희망장학금’을 5월 말 전달했다. 광주, 대구, 센텀시티, 마산, 김해,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600명을 선발해 총 6억 원을 지급했다. 후원금은 신세계백화점의 중소기업 이하 협력회사와 인근 소상공인, 장애
신세계백화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협력사원 및 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해 나섰다.
신세계는 지난 27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2020 희망장학금’을 통해 광주와 대구, 센텀시티, 마산, 김해,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600명을 선발해 총 6억 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신세계백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소년원생에게 15년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의 꿈을 소중히 지켜주고 있다. 희망장학금은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자활 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14일에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제15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됐다. '희망장학금'은 에스원의 대표적인 사
가산문화재단은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정해영 가산문화재단 이사장과 광동제약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발 과정을 함께 진행한 안정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맨발의 청춘
OK저축은행은 11일 자사 OK배정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에 300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장학생 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1900명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생 81.2%(2229명)과 대학원생 18.8%(513명) 등 대학생 신청자가 주를 이뤘다. 대학원 신청자의 82.8%(425명)는 석사과정이었고, 박사과정
동부건설이 지난 6월 7일 백혈병 투병으로 사망한 고(故) 정건용 부장의 노고를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정 부장의 자녀에게 동부건설 희망 장학금과 위로금 3827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고 정 부장이 동부건설 토목사업본부에서 23년간 장기근속하며 항상 긍정적인 면모로 타의 모범이 됐다고 설명한다. 평소 밝고 성실해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