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동행 노력, 꾸준한 결실을 맺다
기업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선8기 수원시는 2년 차에도 첨단기업 유치라는 결실을 맺었다. 수원시에서 미래를 그리는 첨단기업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먼저 지난해 7월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본사와 연구소를 수원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알렸다....
두 의원 모두 해당 법률안 처리 소관인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희망 상임위로 제출한 상황이다.
이 의원실 측은 이날 본지에 “1호 법안으로 고준위방폐물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의원도 “1호 법안으로 고려하고 있진 않지만, (21대 때 발의했던) 기존 법안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다시 발의할 것”이라며 “시작을 했으니...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도 수조 달러의 적자 지출에 책임이 있다면서도 “트럼프의 프로그램(공약)들은 지속적인 감세와 더 지출이 많은 것들을 옹호하기 때문에 더 비관적”이라면서 “트럼프의 당선은 더 파괴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주요 경제 공약 중 하나가 2017년 실시한 감세 조치를 영구화하겠다는 것인데, 초당파 비영리 기구 ‘책임 있는 연방...
자신감이 생긴 허 대표는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라는 자신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당 지지율을 15%까지 올리는 게 목표”라고 했다. 허 대표는 “적어도 선거 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 지지율은 만들어놓고 후보들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며 “이번 지도부는 그것을 해야 하는 지도부”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허...
고 당선자는 4·10 총선 당시에도 수원·성남·용인·화성 등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 및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지원하는 내용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탈북 공학도’로 주목받은 박충권 비례대표 당선자는 원전 생태계 복원, 청년 과학자 육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희망 상임위로는...
그런데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해당 부지에 특목고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면서 대체부지 검토로 특수학교 설립이 지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관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특수학교 학생이 멀리 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학교를 갈 수 있도록 계획 절차에 따라 설립을 진행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더군다나 수도권에서 완전히 망해버리면 희망이 없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이끌어냈던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고문은 국민의힘의 ‘소멸’을 예고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프랑스 정치권의 주류였다가 지금은 몰락해버린 사회당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봤다. 중도좌파 성향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담을 시작하면서 “일본과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국방 공약은 철통과 같이 굳건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또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항공기, 선박, 군사에 대한 모든 공격은 상호방위조약을 발동시키는 것”이라며 중국이 필리핀에 대한 무장 공격을 하면 미국이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공정가치에 대한 평가나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한 코인에 대한 처리 등 준비해야 할 사안이 남았다며 유예를 희망하는 입장이다.
또 다른 주요 공약인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업계 관계자 A는 “현물 ETF가 들어오려면 국내 법인투자나, 기관투자 등도 함께 허용돼야 하는 만큼 이 부분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고 정책으로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달리는 구조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일하는 국회,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해서는 여야 균형이 필요하다. 정치를 바꾸고 국회를 바꿀 희망에 던지는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당을 확 바꾸고 국회를 확 바꾸겠다”면서 △수평적 당정관계 △불법, 비리, 막말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 임기 중 퇴출 등을 공약했다.
김명연 후보는 19·20대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사단법인 미래희망포럼이사장이다. 이혜숙 후보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지냈고 현재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전 21대 총선에서 고영인 의원이 승리했지만 국민의힘은 19·20대 총선에서 김 후보가 당선됐던 만큼 판세는 예측이...
문 전 대통령은 그의 지역 공약사항이기도 했던 태화강 국가정원을 거닐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중구 출마자인 오상택 민주당 후보를 격려했다.
이곳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틀 연속 현 정부를 직격하기도 했다.
그는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봤지만,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우리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다.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선거로 인한 체감효과가 약해 고물가와 소비감소 직격탄을 해결할 수 있을 거란 희망보다 무력감이 컸다. 시흥은 21대 총선에서 60.9%로 투표율 하위권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다.
시흥을은 지난달 초 더불어민주당 출신 후보 간 ‘3파전’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6일 17~21대까지 5선 의원인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5일 민주당 공천에...
특정 공약을 희망하는 주민도 있었다. 서울 강북으로 출퇴근한다는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누가 되든 하남도 기동카(기후동행카드·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를 빨리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바로 뭔가가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을 해주는 사람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자체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장...
국민의힘은 대도시와 인구소멸지역 간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방에 병원, 휴양시설 등을 갖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대도시 주택 보유자가 지방 이주를 희망하면 생활비와 지방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27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LG헬로비전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약 개발 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선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현재 ‘선택 2024 지역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선거 콘텐츠를 만들고...
이와 함께 "선거 때 말씀드린 국정과제(가 적힌) 판을 사무실에 놨고,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다 챙겨 100% 이행하고 퇴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라는 주제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이자 특례시인 용인에서 민생토론회가 열린...
즉, 돈 몇 푼 쥐어주는 직접적 단기 처방보다는 젊은 세대의 미래가 현재보다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간접적 장기유인책이 필요하다. 과거 좌파정부는 특히 현금살포 등 단기 포퓰리즘에 치우쳤다. 자유민주주의를 최우선으로 내건 현 정부는 대통령이 공약한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을 조기에 확정해야 한다.
소수좌파 노조가 지배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이개호 정책위의장이 ‘민생 회복·미래 희망·민주 수호·평화 복원’ 4대 비전을 바탕으로 하는 10대 공약도 발표했다. 당은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을 확정해 제출했다.
공약은 △기본주택 공급 등 민생 안정 △저출생 극복 △위기 대처와 재생 에너지 전환 △혁신 성장과 균형 발전 △국민 건강과 행복 △국민 안전 △소상공인·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