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 변화가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기후위기적응법 시행 준비에 착수했고 홍콩은 녹색금융의 범위를 기후적응과 난감축 산업까지 넓힌다.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부담도 현실적인 산업전환 과제로 떠올랐다.
기후위기적응법 하위법령 착수…기후위험 평가·기후보험 법제화
정부가 기후재난과 건강·산업·생태계 피해에 체계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해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다자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AI 기술이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보호, 산업 현장 중심의 표준 수립, AI를 활용한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핵심광물 및 에너지 자원 공급망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공조에 돌입했다.
양국은 유사한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공급망 위기 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통상 규제에도 한목소리를 내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통상부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 앤디 그로브 명언
“나쁜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에 의해 진보한다.”
헝가리계 미국 기업인.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던 인텔의 제3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그는 인텔을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최강자로 탈바꿈시켰다. ‘인텔을 일군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가 최고경영자로 재직
이진숙 제명 촉구안 무기명 투표서 159표 중 찬성 157표공공기관운영위 권한 강화 공운법 통과…2045년까지 5년 단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중수청장 인사청문 대상 포함…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권 시·도지사로 확대
국회가 26일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공공기
탄소 2040년 69%·2045년 84% 이상 줄인다산업계 고려 ‘선형경로’ 설정…감축기술 R&D·설비투자 정부 지원취약계층 보호·기후보험 근거 마련…13일 전체회의 처리 전망
국회가 2040·204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법제화하고 산업계의 감축기술·설비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재난 피해를 지원하는 ‘기후보험’
작년 7월부터 지점 인가 추진 중…전환되면 13번째 해외 지점 호주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세계 2위…인프라·재생에너지 금융 확대
한국산업은행이 호주 시드니 사무소의 지점 전환을 통해 현지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동시에 첨단산업에 필요한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고 해외 우량자산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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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新)통상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국제 통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P)에 가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2차 FIT-P 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가입을 공식화했다고 17일 밝혔다.
FIT-P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스위스, 코스타리카 등 자유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전환 및 전기화 고위급회의(GETES)에서 열린 '전기화, 지금(Electrifty, Now) 이니셔티브' 출범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기후행사인 런던기후행동주간을 계기로 개최됐다. 각국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가 참여해 기후·에너지 분야 협
이재명 대통령이 16~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경제안보와 개발협력을 중심으로 한 실용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정상회담에서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안보·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케냐와는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G7 확대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불균형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회복을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공통의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와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인 '모두를 위한 균형적·포용적·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복원' 세션
위생·제습용품 전달…인천·광주에는 플러드백 등 예방·복구 물품 지원
JTI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역쪽방촌과 전국 침수 우려지역 지원에 나섰다. 서울역쪽방상담소에는 위생용품과 제습용품, 생필품을 전달했고,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내 침수 우려 주거 지역에는 피해 예방과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5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오픈AI가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서 한국의 효과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오픈AI의 최신 고성능 인공지능(AI) 사이버 모델에 접근을 확대하도록 하는 ‘한국 사이버 액션 플랜’을 실시한다. 미국의 빅테크와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앤트로픽의 ‘글래스윙’과 달리 글로벌 국가들에 폭넓게 적용하며 사이버 보안 대응을 빠르게 실시한다는
한국과 호주 정부가 30일 '대한민국-호주 에너지 자원 안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에너지 자원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성명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호주 페니 웡 외교장관, 매들린 킹 자원장관, 크리스 보언 기후에너지장관 공동 명의로 발표됐다.
양국은 이번 성명을 통해 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일 "녹색대전환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개막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
국가안보실이 에너지와 해운 물류, 디지털 등 국가 핵심 인프라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핵심 인프라 회복력 강화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국가안보실은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복합 위기 대응을 위한 부처 간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협의체에는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WEF)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최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것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미국 제련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국가 간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치사슬(GVC)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G7 국가를 비롯해 한국·호주·인도·멕시코·유럽연합(EC) 등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우리 사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20일 서울에 모였다. ‘초고령사회 취약노인의 사회적 고립 방지 국제포럼’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이 올해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한 직후라는 점에서 무거운 현실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