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8일 호주에서 열린 '다윈 다이얼로그’(Darwin Dialogue)'에 참석한 황규연 KOMIR 사장은 호주, 미국, 일본 3개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 및 강화를 위한 양자·다자간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연방 외교부 부장관 팀 왓츠 배석하에 'KOMIR-북부준주 간 핵심 광물 분야 포괄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핵심 광물 정보교류, 투자 기회 및 협업...
황규연 KOMIR 사장은 "세계적으로 자원 통제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에 필요한 핵심 광물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간기업의 사업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탐사, 개발, 생산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단계별 기술 서비스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OMIR의 해외자원개발 민간 지원사업은 해외자원개발...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지배구조(G) 부분의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96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공공기관으로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OMIR는 CO2 전환 탄산화물 기반의 인공골재를 광해복구용 폐광산 채움재로 제품화 및 영구적 지중 격리를 위한 기술을 확보해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육상지중저장 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광산지역에 특화된 탄소중립 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캐나다는 올 2월 우리 정부가 지정한 핵심 광물 중점 진출대상국 중 하나로, BC주는 니켈, 희토류, 흑연, 망간 등 10대 전략 핵심 광물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라며 "우리 민간기업이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캐나다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다. 연간 생산량 최대 300톤, 5년간 누적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정책, 기술을 주제로 이론 강의,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조별 프로젝트 제안서 수립 등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연수는 공단이 에콰도르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협력사업”이라며 “교육 효과를 제고하고 한-에콰도르 협업 논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에 현지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재자원화 산업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공급원으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 창립을 통해 기업, 정부 및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중앙시험실의 개선계획을 기반으로 최신 분석시험장비 추가 도입 등의 분석시험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한 불량연료 감소가 몽골 대기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KOMIR는 몽골 광물석유청 중앙시험실에 황함량분석기 등 석탄 관련 분석시험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미래 진로설계에 도움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단 주요 사업과 연계한 과학인재를 발굴하는 등 지역과 함께 첨단산업을 준비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의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은 올 9월까지 광산지역 등 전국 28개 초중학교 학생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산과 자본도 전년 대비 각각 4985억 원(11%)과 3409억 원(13%) 늘었다. 총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144%로 종전기관 합산대비 12%포인트(P) 감소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공단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 지속적인 경영실적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에 따르면,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날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와 동원 사북광업소 수질정화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4차산업과 탄소중립실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광물자원 분야 전문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한다는 점이 의미있다”며 “공단이 구축할 핵심광물 수급관리와 위기진단 종합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인 공급망 확보전략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이에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산업원료 광물의 생산량 확대와 온실가스 저감 등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고심하는 업계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공단 차원에서 설비교체 지원과 탄소배출권 구매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 광업계 ESG경영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달말까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우리 정부와 공단은 핵심광물 수급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ASM이 추진 중인 더보광산 개발과 국내 희토류 등 금속환원 공장이 순조롭게 가동되면 전기차 및 풍력 산업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원료의 안정적 공급원이 국내에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철강, 전기·전자, 반도체 등...
황규연 초대 사장은 출범식에서 “국가 핵심 광물의 수급 안정을 지원하고 광산지역 발전과 자원안보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광해·광업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4차산업 혁명 선도를 위한 국가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지속 가능한 광산지역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단 설립으로 광물자원탐사, 개발기획...
황규연(62)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황규연 초대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7차 공단설립위원회를 열고 공단설립위에서 의결한 주요 사항을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광업공단법과 이법 시행령을 준수해 임원 수, 임원 임면, 임직원 보수, 해외자산계정, 이사회 심의·의결사항 및 주요업무를 규정을 정한 정관을 의결했다.
주요업무는 광해방지 및 복구, 석탄산업지원, 저소득층...
황규연(사진)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이 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신임사장으로 취임한다.
황 신임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