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당분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마켓퍼폼'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27만 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29만2000원 대비 7.53% 낮은 수준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6047억 원, 영업이익 48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
삼성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1일 밝혔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은 적자 전환했고, 생활용품·음료 사업도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의 가장 큰 이유는 화장품 사업의 적자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화장품 매출은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 USA 홀딩스(CTK USA Holdings)를 통해 북미 일반의약품(OTC) 제조공장 인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씨티케이는 북미 시장 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브랜드사 및 제조 파트너들에 미국 현지 생산 솔루션을 제공해 미국 OTC 시장 경쟁우위
글로벌 뷰티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제조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와 ‘북미 수출용 일반의약품(OTC) '선(Sun)' 제품의 개발 및 영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2025년부터 구체적인 사업협력을 실행할 계획이다.
북미 OTC 시장 공략은 2025년 씨티케이의 전략적 사업분야 중 하나다. 씨티케이는 지난달 씨티
씨티케이가 북미 화장품 및 OTC(Over-the-Counter) 등이 생산 가능한 제조공장을 인수해 글로벌 뷰티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한다.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캘리포니아 소재 화장품 및 OTC 품목의 제조가 가능한 법인 인수를 위해서 미국 내 지주회사인 CTK USA Holdings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증자
아우딘퓨쳐스의 화장품 사업부가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우딘퓨쳐스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72% 증가한 10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6억 원, 2분기 영업손실 11억 원 대비 빠르게 적자 폭을 줄이고 매출 상승에 힘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4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8%, 영업이익은 24.6% 증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역대 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이익도 함께 늘었다”
갈더마코리아는 10월 1일 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부터 4년간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에 이어 새롭게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했다
리서치알음은 2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주요 제품이 비침습적 시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고, 신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된다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 적정 주가를 84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고유의 가교 기술을 활용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스킨 부스터 화장품, 화장품 원료, 보툴리눔 톡신
신한투자증권은 8일 파마리서치의 트렌드 및 소비자 지표 전부 최대치 경신 중인 상황에서 2분기 실적으로 시장의 모든 의심이 불식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20%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833억 원, 영업이익 308억 원을 기록했다. 리쥬란 내수는 외국인 환자 시술 증가 및 국내 1위
유안타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리브랜딩이 성공하기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40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0만8000원이다.
6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5672억 원, 영업이익은 547억 원을 기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임원진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장품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선보경 전무는 자사주 1200주를 매입했다. 선 전무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11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화장품글로벌사업부 이현정 상무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3월 1000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 셀트리온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전망치 웃도는 호실적 기록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 원가량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 커
정제과정 수율 개선, 공정개선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으로 별도 영업이익률도 개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3상 데이터 발표 마치고 FDA 사전미팅 진행 중
지난해 6월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실적이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5억 원, 영업이익은 242억 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패션과 화장품 사업부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화장품 사업부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노바렉스
수요와 생산 그리고 신공장 모두 양호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제조/생산 인프라
1Q22 Review: 매출액 +26%, 영업이익 +6% YoY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노바텍
실적이 이렇게 좋을 수도 있다
스마트기기용 쉴드 마그넷 및 관련 제품 개발/생산
1Q22 Review: 매출액 +100%, 영업이익 +62% YoY
태블릿
롯데가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인력을 받아들이며 위기 타개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롯데 유통군HQ(헤드쿼터)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외부에서 영입하며 또 한번 변화에 나선다.
4일 롯데 유통군HQ는 LG전자와 LG생활건강 출신의 이우경 부사장을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97년 피앤지(P&G)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7년 LG전자로
메타랩스가 환각 성분이 전혀 없는 생합성 칸나비제롤(CBG)을 활용한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 나섰다.
10일 유지헌 메타랩스 대표는 “정부의 규제챌린지 정책으로 대마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길이 열리면서 회사의 CBG 제품 연구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며 “환각성분(THC)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미국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기업 라
DB손해보험
업종 내 최고의 자본효율성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만5000원 유지
보험영업수지 개선에 따른 2021년 연간이익 19.3% 증가 전망
박혜진 대신증권
하나머티리얼즈
반기 배당금을 주는 부품 업체의 등장
중간배당 지급 예정, 배당금의 상향 가능성
2분기 분위기는 예상을 상회하는 중
배현기 삼성증권
금호석유
과도한 우려와 저가 매
넥스트아이가 16일 이비젼 유한회사로부터 자회사 이노메트리 매각대금 634억4073만 원을 수취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재무구조 개선 및 바이오 중심의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비젼 유한회사는 이스트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가 이노메트리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넥스트아이는 이노메트리 보유지분 40.62%(392만
NH투자증권은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체질 개선으로 연간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1분기 코로나 영향으로 상반기 영업 지연이 불가피하나 연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고, 4분기부터 본격화된 체질 개선 노력으로 2020년 실적 가시성 더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