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숨진 30대 근로자의 사인이 "지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사망한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A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할 계획이다.
인기 예능 ‘나는 솔로’ 출연자가 또 경찰에 넘겨졌다.
27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폭행치상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 15일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전남 순천시의 B씨 자택에서 B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같은 해 4월 화성의 한 숙박업소에서도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16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화성시 정남면의 한 식당에서 A씨(70대)가 정 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화성시에 자신의 소유 토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해왔으며, 정
무리한 수사 관행 등 조사 착수유사사례 존재 여부 대대적 조사
신고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채 부적절한 수사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에 대해 상급 기관이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한다.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신고인이 허위 신고임을 털어놓은 뒤에야 해당 남성을 불입건 처리해 비판 받는 경찰서에 대해 상급 기관이 유사 사례가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한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될 예정이다. 신고자가 허위신고를 자백했기 때문이다.
2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해 온 A씨(20대)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 입건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경 화성시 소재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피해자는 없어…경찰, 공범도 추적 중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도망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16)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3시~3시 30분경 또래 B군과 함께 화성시 송산동 한솔 어린이공원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은 혐의를 받
수원축산농협은 직원이 침착한 대처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최근 화성동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3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3월 19일, 수원축협 동탄테크노밸리 지점에 근무하는 윤지선 과장대리는 지점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 A씨가 900만 원의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현금 용도에 대해 물었다. 자신을 분양사무소 직
배우 출신 명품 아동복 판매업체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7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 중인 업체 대표 A씨와 남편인 이사 B씨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SBS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백화점 아동복 매장의 대표 A씨는 6년 전까지 드라마 등에 출연
부산의 사직 야구장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부산 동래 경찰서는 최근 협박 혐의로 고교생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8월 5일 오후 9시께 인터넷의 한 스포츠 오픈톡 댓글에 “내일 오후 5시에 사직구장서 칼부림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불과 두 달 사이 청년 3명이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숨졌습니다. 60대 건설업자 남 모 씨, 이른바 ‘건축왕’의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겁니다.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남 씨는 먼저 자신의 자산으로 1, 2개 동만 있는 아파트나 2~3층의 저층 빌라를 준공하고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세입자에게는 보증금을 받았습니다. 소위 ‘깡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등지에서 오피스텔 250여 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파산해 피해자 수십명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동탄신도시 소재 오피스텔 전세 임차인으로 전세 만료 후 수개월 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임
“온 몸 새빨간데...”한 살 아기에게 보드카 먹인 엄마
영국의 한 부부가 생후 1년이 채 안 된 아기에게 보드카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켄트주 경찰은 4일 아기에게 술을 준 부부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러 소셜미디어에는 1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집 앞 흡연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새벽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르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30대 남성 A 씨가 검거돼 조사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경 화성시 진안동 자택 앞에서 흡연 중이던 60대 B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전 집에 있
“강아지 생매장”제주도서 땅에 묻힌 강아지 발견
제주도에서 입, 코만 흙 밖으로 내민 채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제주도 제도동 도근천 인근에서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발견 당시 입, 코만 내민 채 몸은 땅에 묻혀
광주서 철거 중 5층 건물 무너져 시내버스 덮쳐…17명 사상 대참사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9일 오후 4시 20분쯤 철거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지며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10일 오전 현재까지 17명입니다.
인명피해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시내버스 안에서 발생했
직장동료인 3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와 B씨가 주검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B씨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행적을 추적하다가 A씨의 자택인 사건 현장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든 대학생, 5일째 실종…경찰 수사
한밤중 서울 한강변에서 잠이 들었던 대학생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2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학 재학생 A(21) 씨는 지난 25일 오전 3∼5시께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A 씨는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
KBS PD, 결혼 숨기고 여성에 접근 의혹…회사, 감사 착수
KBS는 유부남인 소속 다큐멘터리 PD가 미혼 행세를 하며 언론사 취업 준비생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했다는 의혹이 일자 해당 PD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11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사실관계 및 사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으며 당사자에 대해
정읍 18층 아파트서 추락한 30대 목숨 건져
아파트 고층에서 추락한 30대가 지상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정읍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A(32) 씨가 주차장에 있는 싼타페 승용차 위로 추락, 선루프(승용차 지붕에 설치한 보조 창틀)를 뚫고 차 안으로 떨어졌습니다.
'쿵' 소리를
경기도 화성에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6일 오전 2시 20분쯤 화성시 오산동의 한 공터 옆에 세워진 A(29·여)씨의 차 안에서 A 씨와 A 씨의 남편(38), 딸(7), 아들(5)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5분쯤 A 씨의 동생이 "